[자유주의] 바울 평전 - 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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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책을 읽고...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바울을 평가할까요?
겁이 없어진 세대, 바울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자신있습니까?
톰 라이트의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성경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부정하다고 느낍니다.
믿음이 있는 신학자라기 보다
그리스도교에 들어온 일반 학자로서 그 무리에서
품위를 지키기 위해서 매우 중립적인 위치를 선호합니다.
그는 불신자입니다.
제 글이라고 해 봐야 인정하는 사람이 없기로. 합신 이승구 박사님의 책
톰 라이트에 대한 개혁신학적 반응, 라이트의 신학적 기여와 그 문제점에서
그 글을 발취해 봅니다.
"톰라이트의 성경관은 바르트주의적"
성경은 그 자체가 권위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위 때문에 권위가 있는 것이다. - 305p
"구식의 초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밀수해 들이는 것과 같다."
그는 성경을 계시의 기록으로 보는 것을 비판한다. 성경을 그 자체로 계시라고 보지 않는다.
성경 안에는 곳곳에서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라이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아들이시라는 것을 매우 강하게 부인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175p
톰 라이트를 좋아하는 신학자를 주의하세요.
뭐하러 이런 서적을 읽고 좋아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세요"
바울이 살아낸 성령의 서신서를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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