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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교회를 희망한 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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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0-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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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가능하다면
오키나와에서 
주님 오실 때까지 예배하고 싶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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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아이들에게 가공된 세계관을 심어주기 보다 예수님을 전하고 싶다 청년들에게 세상의 꿈을 심어주기 보다 예수님을 전하고 싶다 거짓이 아니라 진리를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전하고 싶다 성령 받고 성경이 마음에 기록되면 성령께서 그 부르심 그대로 이끄신다. 교회는 성령님이 이끄신다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기도하며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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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하나님 나라' - 마6:33
많이 배워서 한 사람 퍼주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자기 전공분야, 이를테면 
전심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전심으로 음악을 배우고
전심으로 의학을 공부하고
전심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파송된 그 땅에서 단 한명의 열매가 없을 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순수한 그 영성

주님께서 잊을 수도 없으시고 잊지도 않으신다.

"시선"

오직 하나님을 향한 시선은 기쁨이
타인을 향한 계속된 시선은 시기가 

무엇이든지 나를 위함이면 
염려와 근심이 생겨 
육신과 마음이 병들어 버리지만

주님 바라보다
주리고 비천할지라도
다니엘의 기록처럼 
주님께서 의롭게 여겨주시면 
초월적인 인생
빛나게 된다

멋지다! 하나님 나라!
참 아름다워라! 
하나님 나라!

보았으므로
개척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사람 없으면 기도하면 된다
한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랑 
예배드리면 된다

"하나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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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 네팔 고레다라
히말라야가 보이는 곳. 
사진: 2016년 네팔 히스아크 
아웃리치 - 사도행전 1:8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13:32
.
.
갓피플에 연재 중인 노아의 날, 
그 말미에 나오지만
예수님께서 개척교회 목사님으로 제게 오신 후 
안수하셨습니다.
물론 이 일이 되는 과정은 제가 전혀 알 수 없고
오직 결과이지만, 

그간의 미약한 제 어려움을 
주님께서 높이시듯

"오랫동안 빈들에서.."

"너는 나의 사브라" 

신명기 8:2(-9)로 부르시고
사무엘하 7:6, 역대상 17:16으로 
이끄실 때에, 주께서 
돈도, 누구도 의지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여기까지 살아 왔습니다. 

'초월적 삶' - 골로새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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