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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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10 14:58 조회 16 댓글 0본문
https://youtube.com/shorts/koMSBt_Ttgk?si=Ijjh_Z2cGs_vxDRP
성령이 없는 사람들이 목사가 되니 미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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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시작도 십자가 끝도 십자가. 위로가 되었다. 그게 지겹다면 그는 짐승이라. 하지만 요즘 이 짐승의 언어들이 인기를 끌고 대형교회란 괴물을 낳았다. 큰 것이 나쁜가? 큰 것이 나쁜 게 아니라 주님만 아는 사람이 아니면 감당할 인간이 없다. 그런데 주님만 아는 사람은 입술이 어떠할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고 부활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의 병사로 고난을 받으라 반드시 부활로 너희 구원을 이루리라 이쯤 되면 모두가 떠나게 된다. 누가 고난 받고자 하는가? 이 세상은 행복해야 축복이다. 행복은 고난이 없는 삶이다. 그러나 남보다 더 잘 되는 것이 죄가 준 근본적인 결과이다. “환상” 교회 안에 광대들과 서커스. 동성애자들도 있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그 광경을 보고서 분노에 입을 열려 하자 누군가 내게 말했다. “내버려두세요” 나는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개척교회, 노목사가 보였다. 그는 너무나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다시 내게 들린다. “메가처치” “메가처치” “메가처치” 깨어난 후 한참을 지나서 한 장로님과 통화를 했다. “메가처치는..” 이후는 말할 수 없으나 썩을 대로 썩고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만한 교회들 모두가 유명해 질라고 한다. 본인은 유명하기 원하지 않는다 주장하지만, 기어 나온다. 이 약팔이들은 복음이 아니라 자기를 말한다. 수요가 모인 곳에 공급이 있기 때문이다. 전도를 위해 약을 파는 삯꾼들에게 마땅히 속아 넘어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성경책을 읽기가 불편하다. 거북하다.
스피커들이 신학 서적에 충만다. 그런데 성경을 읽지 않아 잘 모른다는 점이다. 읽지 않으니 듣는 성도들도 당연히 그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 그냥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제 교회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설교 내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기준이 되었다. 내가 기준이 된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선교사도 아닌 잡상인이 선교사라 불리며 마이크를 잡고 고난에 대하여 주절 거린다. 도시에서 유튜버가 되면 선교사인가? 선교여행도 컬렉션이 된지 오래이다. “너 어느 국가 가 봤어?” 한 선교사와 마음이 합하면 그곳을 섬겨야 한다. 순회선교도 있지만 그 마음은 쉽게 들추어진다. 그리고 내가 바라본 선교지는, 그 기준은 부요한 곳이 아니라 이미 잘 먹고 잘 채워진 곳이 아니라. 사람이 필요한 곳이 된다. 어쩌면 기도에 응답을 잊어 먹은 선교사, 낙심이 낙심인지도 모르는 그곳에 가길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 가면 우리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그 교만"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다. 그곳이 성장하면 다른 곳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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