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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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일서4:16
누구를 향하여 오래참은 것일까?
사울이 깨닫고
스스로 이방인이 되어
작은 자가 될 때
그가 빌립보서에서 고백한 바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다. 마치 애굽의 모세와 같았다.
그러나 광야에서, 모든 믿음의 선진자들이 그렇듯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마태복음 4:4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 고통
거룩의 시간을 거쳐
작은 예수가 되어
홍해보다 더 큰 기적
"변화를 받게 된다"
"오직 은혜"
그 성화, 그 열매는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나에 대한 비판에는 오래참음으로 설득하고
하나님에 대한 모독에는 다윗처럼 일어나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아니하였다.
그결과는 무엇인가?
요한의 머리는 소반 위에 - 요6:28
순교자의 열전을 담은 존낙스는 그들의 피를
담담히 기록하고 그 행전은 조선땅의 소녀 소년에게도 미친다. 앞서 죽음으로 부활한 이들처럼 끔찍한 살육을 경험되 주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 피로 우리가 서 있다. "복음에 빚진자"
이러하므로 당연히 선교를 해야 한다.
거룩한 의무라.
하지만 "자기애"
오늘날 교회에서 상실한 말씀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브리서 11:37
감사와 영성을 읽은 까닭으로
교회에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자가 나올 수 없게 된다.
행복하자
행복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찌하여 잔인한 말을 하는가?
평안을 구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여호수아에게 이른 전쟁명
"헤렘"
죄에 절대적 관용 없는
적은 누룩도 허용치 않은
"진멸전쟁"
기억할까? 그 증언 영상을? 샬롬은 죄의 진멸이라.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누구도 분노하지 않는다. 내가 그딴 하찮은 위협에 슬퍼하는 게 아니라 잃어 버린 영성, 자기애, 침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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