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자에 대해서 - 이사야 6:5 >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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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자가 한 청년의 놀라운 간증을 듣고 이런 말씀을 올리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마5:8 감사한 일이나 하나님 앞에서 청결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잘 해 줘야 합니다. 그 형제의 택함은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강권적인 선택입니다. 

이것은 성도의 구원과도 통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스가랴3:4 그러므로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8:31 에서와 야곱의 사례처럼 그 볼품 없는 야곱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강권적인 선택입니다. 피조물 중 사탄도, 권세자도, 천사도, 사망도 

그 무엇도 누구도 따질 수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 택함을 받아 증인이 된 사람은 그의 ‘의’가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들이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땅으로 복을을 전한 선교사들은 혈통적인 한계를 넘어 거대한 자연의 환경들을 넘어서 조선 땅에 오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다 돌을 맞은 선교사는 기뻐하고 돌을 던진 무뢰배는 목사가 됩니다. 

이러한 아이러니가 점차 어둠을 물리치게 됩니다. 우리 선조들은 미신의 땅에서 복음의 씨를 뿌렸고, 바울의 길을 따라 주리고 비천할 지라도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없어도 있었고 있으면 나누어 주는 것을 즐겼습니다. 본론입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자신들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그 말씀이 입술에 담겨질 때마다 그렇게 살아 갈 수 밖에 없고 또 죽을 때라야 어느덧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 의미가 무엇인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라야 이성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마다 사람들은 그에게서 떠나갑니다. “너희가 이 잔을 마실 수 있느냐” -마20:22 하나님의 역사는 말입니다. 그처럼 감성적으로 환상을 난발하는 모독적인 사건들이 아닙니다. 전 정말 이것을 심각하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성령이 아니고서는 정신병에 걸리기 너무 좋은 것입니다. 영과 현실의 세계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의 높이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휘장이 찢겨, 성소의 들어갈 담력을 얻었음에도 잔치에 오는 자가 적은 듯,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다 던져야 하듯 좁은 길이 된 것입니다. 이런 진리의 기록을 자신의 어둡고 경박한 견해로, 성도를 모으기 위해서 왜곡한다면 그것은 가감이 되는 것입니다. 분량을 넘어 교만의 길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를 두 번죽이는 행위이기에, 기록되로 그는 율법 아래에 놓여져 정죄를 받고, 생명 책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선포자는 삶에서 무엇보다 성경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에서 말씀이 선포됩니다. 그 말씀은 담대하고 거침없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헌금은 다 떨어져 나갑니다. 각오 해야 하는 겁니다. 바울을 이해 못하여 이중직에 목숨 거는 사람들 좋은 거 아닙니다. 

살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선조들은 약속한 날에 받는 

월급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창조 기사를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로 견딘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목회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은 쇼상이 아닙니다. 코미디가 아니고 연극 장이 아닙니다. 단 위는 경건함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강하나 동시에 상한 마음을 외면치 않은 것처럼 때를 얻든지 몯 얻든지 그 직분을 다해야 합니다. 내려올 때는 마음을 다하여 성도를 위로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