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4:18] 저주란 무엇일까? >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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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란 무엇일까?"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인간의 그릇된 이해로 둘러싸여 마음이 상했으나 달라지지 않은 정적인 시간으로 인하여 그 조차 잃어 버렸음을,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은 분명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이사야42:3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절망.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야고보서 5:17,18 야고보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는 이루어질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거절하실지라도 때론 야곱처럼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기도 역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하나님의 관점은 이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작은 것, 참으로 없는 존재 하나님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 그 겸손을 매우 사랑하세요. 의인은 고난이 많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믿음은 모든 것입니다. 믿음의 증거가 성경입니다. 비록 흔들리고 볼품 없는 믿음일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