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2 - 우리는 항상 죽음을 잊고 산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는 항상 죽음을 잊고 산다 젊을수록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인간은 모두 죽는다 잘나도 죽는다 못나도 죽는다 돈이 많아도 죽는다 가난해도 죽는다 늙어서 죽는다 젊어도 죽는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전도서 12:13, 14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작가의 말을 빌려 발표한 적이 있었다. 이런 이방인조차 죄의 결과 죽음을 무기로 살아간다 하물며 그리스도교, 이 개별적 마지막이 분명 존재하는데 이단인지 삼단인지 변명하며 회피한다. "죽음", 어찌 보면 생명이 있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더듬어 찾을 최상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진실로 마지막 기회.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죽음은 삶의 관점을 바꾸어 준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넘어 가장 존귀한 것을 찾게 된다. 우리는 본능으로 알고 있다. 죄인이 뭔가 되면 괴수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 낚는 어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내가 있는 곳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 내는 것 이것이 예배자의 삶이다.
- 이전글우리가 구해야 하는 단 하나 24.11.07
- 다음글바울에게 다메색 도상의 체험 - 사도행전 9:3,4 24.1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