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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교회, 신학 - '선교의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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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10-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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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의 교회, 신학 - '선교의 유예'
과연 믿음은 저물고 이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분열왕국 시대에는 아세라가,
로마 중세는 마리아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4:6

현대는 바알과 아세라, 
왜곡된 과학으로 교회를 조롱하고. 

교회는 새로운 이성종교, 과학에 굴복하여 유신진화이론 또는 
비참하게 창조’론’을 붙일 수 밖에 없는 
까닭마저, 용기 있다 박수를 보내야 할 지경입니다.

세련된 이론들이 교회를 뒤덮고 있어요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죽음은 정해 진 것입니다
무엇을 붙잡을까? 
모든 것을 가진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
.

선교 ‘영적 전쟁’

전쟁의 승리는 수에 있지 않고
전쟁의 승리는 능력에 있지 않고
전쟁의 승리는 돈에 있지 않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 출17:11

과거 선교에 목숨을 걸었던 교회 그러나 
"그 촛대는 분명 움직이고 있으며"
애통함에 눈물이 마르지 않음을. 
.
.

‘1866년 조선에 한 알의 밀이 떨어지고’

저메인 토마스의 순교.
학식이 있는 자, 그의 죽음을 멸시하나 

말씀대로 한 알의 밀이 조선 땅에 뿌려짐으로 
성령은 역사하시게 됩니다 

토마스, 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1903년 원산에서 회개의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와 이내
1907년 거대한 불길이 조선 땅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조선은 승자의 역사와 다르게
부정과 부패, 거리에 온통 오물 투성이로
무지에 극을 달리던 나라로 

일본의 총과 칼에 두려워 떨고 
오직 중국의 보호를 갈망하던 비굴한 나라였습니다 

그런 그 땅에서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예수의 영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조선은
일제의 고문에도 죽음을 택하여
십자가를 버리지 않은 
기이하고 기이한 나라가 되어 열굴을 놀라게 하더니 
그 복음이, 자유주의로 물들었던 미국을 도전케 하였습니다.
조선에서 그 비극적인 남북전쟁 이후에도
주의 인자한 손길이 멈추지 않았던 까닭입니다.

참배는 지식인이 -요1:5
순교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고후3:18
명성은 지식인이
순교는 무명으로 역사에서 살아 남았으나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고후6:9

"의의 옷 그리고 부활"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벼지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 땅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의 기쁨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 - 벧전 2:9

분명, 그 사람이면, 
보내신 그곳에 
성령의 불이 붙게 될 것입니다. 

“와서 보라” 요1:39 

워하 예배 때 이사야 
말씀이 제 마음을 열어 버렸어요.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사6:8 

십자가면 차고도 넘칩니다.
더 무엇이 필요할까? 
새로운 해석이 필요할까?
새로운 신학이 요구될까?
더 이상 무엇으로 증명되고 
십자가 외 어떤 사랑 고백이
더 필요할까?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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