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히스아크 모임 > 선교

이번 주일은 히스아크 여섯 번째 모임을 가지려고 했으나 

현진 총무에게 연락이 왔어요. 

"대설주의보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만남을 유보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중 한 명은 수원에서, 그리고 대구에서, 구미에서 살고 있어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카카오 페이스톡으로 전환

서윤이는 이번 만님을 기다리다가 피곤해서 잠깐 잔다는 게 쭈욱~

서윤이의 보배같은 얼굴을 못 보아서 아쉽지만, 잘 잤으면 되었습니다.

똑똑한 허다솔

새로 합류한 히스아크 서기 허다솔 자매가 팀에 활력을 넣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작은 일에 충성된 자매로, 저도 그녀의 삶을 듣고 나서

감탄사가! "아직도 이런 친구가 있나?"

다솔자매는 아신대 진로멘토링 강사로 왔다가 저는 

"하나님 저 자매를 우리 개척 교회 멤버로 주세요 저 자매는 그냥 줘야 합니다." 

이렇게 부탁해서 얻은 멤버입니다.

자 이제 미팅으로 넘어갑니다.

이것은 다솔, 조하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만들어진 기도카드입니다.

인스타그램 전용 기도카드입니다. 

부탁해요

이것은 카카오톡 배경화면입니다. 온라인용 홍보입니다. 공유 부탁해요.

1월 20일 출발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도합니다. 채워주세요.

에피소드

한남동,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춥고 눈이 내리는 가운데 어르신들, 청년들 자리를 지키는 것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이름 없이 자리를 지키는 저들에게 반드시 상을 주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저들을 잊지 말아 주소서

감사합니다. 

www.hatebahmoses.com

https://www.instagram.com/hisarkmission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