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역보고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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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3-02 00:13 조회 26 댓글 0본문
저는 금년 1월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쉼 없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양지 총신대 생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25년 총신대 동계어학 일정
1월 헬라어
2월 히브리어
2월 동계어학강좌 히브리어를 듣지 않으면 구약 필수과목을 수강하지 못하고
졸업도 못합니다.
머리가 멍하더군요
별 수 없이 공부를 위해서, 깊은 잠을 미루어 봅니다.
"한 달에 히브리어를 꾸겨 넣다니.."
머리도 멈춘 상태에서 공부가 되지 않았지만,
총신대 전도사들을 보니까
미래가 밝아 보였습니다.
아신... 내 얼마나 분노하면서 신학교를 다녔는가?
다시 시험으로
1월에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다녀와서 헬라어를 패싱했기 때문에
내년 헬라어를 재수강해야 합니다. 초 암담
.
.
지금은 사진을 몇장 올려두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끝은 이스라엘이나, 헵시바와 쁄라의 나라 캄보디아
소중하고 소중한 서윤이와 신실한 현진 동생
서윤이는 캄보디아 후로 선교에 눈을 떴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서윤이가 예수님 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주의 마음을 알면 사람은 변합니다.
그렇다면 서윤이는 주님의 신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서윤이의 마음을 존중하고 또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진에 대해서
우리 현 진은 알면 알 수록 너무 근사한 동생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랑인 그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욱 특별합니다.
별도로 적고 싶습니다.
울 하영이가 노아의 옷을 바꾸더니 그림이 살아났습니다. 노래도 잘하는데 색감각이 예사롭지 않아요.
선교사님의 둘 째 딸이 하영이와 성격이 같나봅니다. 선교사님께서 하영이를 무척이나 예뻐하셨습니다. 기분이 좋음.
이번 글에서는 하영이를 자랑하고 싶어요.
하영이에 대해서
하영이는 이제 21살입니다. 무척 어려요 :ㅇ
그래도 어른 스러운 모습
하영이는 섭섭한 마음이 일어나도 금방 회복되는 특별한 친구입니다.
그 마음에는 간사함이 없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것과 눈치 보는 것과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등등
여타 모든 것이 일반 친구들과 같을 지라도
간사함이 없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하고 속임이 없는 친구를 사랑하십니다.
"이 얼마나 특별한가?"
반드시 선교사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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