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우에다 사전준비 마지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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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15 15:13 조회 70 댓글 0본문
다시금 후원과 기도에 대해서 감사를 올립니다!
사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
이번에 서빙고 온누리교회 일본어 예배부 간사님까지 캠프를 돕기 위해서 오십시다. 우오!
한채은 어린이 제작 유스캠프포스터
현진 총무님
신칸센 티켓 발권
남자팀, 여자팀 각각 1명 유심 혹은 로밍.
총신친구들: 결핵확인서, 기숙사 서약서 - 16일까지 준비, 여행가방에 동봉 후 내게 문자
17일광명은광교회에서모임
1찬양: 임재, 주께 가까이 G
광교회를 위해서 다같이 기도
은광교회 헌금 드리기
캠프 설교
캠프 설교 담당: 현진, 서윤 전도사
이 둘은 짧은 일정을 마치고 한국 가서 사역을 합니다.
쉬지도 못합니다. 그 와중에 현진은 25일 2차 팀이 도착할 때
총신 친구들을 픽업해서 학교로 모시려고 합니다.
이 섬김의 원천은?
혹시 생활력은 서윤이! 공부도 잘함
주일 예배 간증: 하테바
마지막우에다줌미팅날
언어와 문화가 다르기에 소통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배수영 목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문화에 대한 이해, 그 징검다리가 되지만
외국인끼리 있으면 우리가 읽는 사전적인 단어를 전달해도
어지간해서 통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물론 성경의 언어는 일치합니다. 다만 기도없이 하면 토착화 되고요.
사탄도 껴서 같이 하거든요. WCC, WEA, 로잔처럼 말입니다.
성경을 아주 은밀히 살짝 틀어요. 복음을 위해서 타종교와 연대하면
결국 사람을 위해서 일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의 감정이나 기본적인 것도 일치하겠으나 언어는 문화 인간 세계의 내면을
설명하기 때문에 혼잡합니다. 왜 내가 성경을 강조했는지 또 아시겠지요?
신학 = 사고
’생’ = 뭉치
신학생 = 사고뭉치
미키목사님의 말씀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신학생에게 설교 맡겼다가
뭔가 아픈 기억이 있으시죠? 원래 신학생들 현장에서도
“날 섬겨”로 유명합니다.
당장 학교에 친구들을 봐도 정리 정돈이 됩니까?
왜 내가 거품을 물었습니까? 거의 화가 머리까지 올라올 때
소래교회에 통성으로 기도하는 친구들을 조롱하는 축구인을 여럿 봤기 때문입니다.
"시끄러워"
"귀신나올 것같아"
캠프에대해서
우에다 인원이 작죠? 그래도 한 영혼이 귀하게 여긴다면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통상 교회에서도 큰 캠프 준비들도 해 보았을텐데? 여러 경험들이 있을 곱니다.
이를테면 “어 성경?”도 있겠고? 아니면 말고!
참 고운 친구들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줌미팅 긴시간 피곤했을 텐데 얼굴 구김도 없이 이쁘게 잘 섬깁니다.
너의모습그대로를사랑해
캠프비용이 부족할 것같아 캔슬했었는데,
http://www.hisark.team/bbs/board.php?bo_table=qa&wr_id=64
급제작, 천은주 전도사 없었으면 어쩔 뻔?
그림을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
인쇄소 대표님게서 18일날까지 가능한지 확인 중 된다믄 인천으로 배송해야겠습니다.
십자가 키링
보석 디자이너, 지원자매가 담당
심지어 수공업이라니! 이런 희귀품은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서윤이가 돈 주고 사야 한다고 합니다!
요약
17일 은광교회
18일 인천교회 - 천은주 전도사 교회, 형제 이불 천은주 전도사님이 집에서 가져옴
19일 인천국제공항에 출발
19-24일 히스아크 팀 우에다 사역
25일 한국도착
양지총신대로,
이불과 학교에서 입을 옷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불편한대도 불구하고 참 신실합니다.
대짜증폭팔들을 하는 게 정상인데 그래서 제가 몸이 노곤해도 마음은 푸른 풀밭에 눕고 있나봅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2
편의점 커피
내가 이건 커피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천식 때문에 그런거니,
분명 등록금 납부할 때 몸이 쾌청했다고 그런데
납입하고 다음 날 기침 폭팔.. 고갈되어서 쓰러짐
약을 2주치 사왔으니까 일어나면 기침 할 때 조짐이 보이거든?
나 편의점 커피좀 먹을게 편의점 커피 엄청 맛있기도 하지만 늬들도 먹어.
왜 이런 글을 쓰냐믄 지성이가 은근히 나를 디스했거든
지성이: “커피값이 음청 나왔어요”
그런데 니도 먹었자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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