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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모임 장소, 후원 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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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5-07-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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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에다 온누리교회 아웃리치' 

우리는 주일마다 모입니다. 나눔, 찬양, 말씀선포, 기도를 합니다. 

25년 7월 13일 주일 천마산 예수로교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영상으로 녹화하여 올렸습니다. 

녹화를 서두른 이유는 우리 하영이 때문입니다. 직업에 대한 하영이의 질문, 그리고 자답한 지혜로운 하영이

그 하영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영상제작을 서둘렀습니다. 


모임 장소 

천마산 예수로교회를 빌려 쓰고 있었습니다. 더는 쓰기 곤란하여, 모임 장소를 구하고 있는데

채은전도사님의 은광교회에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은광교회는 건축 중이라, 

컨테이너 박스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영육이 어려운 상태에서 빌려주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혹시 하영이에게 언니를 소개시켜준다면 채은 전도사님? 



조하영! 총신대 신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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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지 총신대 백주년 채플실에서 하영이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자주 상상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영이를 자랑하고 싶거든요~ 지성이도 27년? 28년 입학 예정이니까? 다행입니다. 

서로 힘이 되어주어야 하거든요


하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을 내려둘 줄 아는 귀하고 귀한 친구

너무 기쁩니다. 


후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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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챈전도사님과 히스아크를 응원합니다 50,000원

박은광 100,000원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 선교에 대해서

저는 공동체 성경 읽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여전히 안돼요. 


대단히 교만한 것입니다.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신학생들인데 이게 안 되고 있습니다. 


신학하지도 않은 20대 청년들보다 

소통도 안 되고, 성경도 안 읽고. 그것도 하루에 한 장도 못 읽는다면

선교는 중단하고, 신학은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마음을 관리하지 못하면서 사람을 이끈다?

선교를 한다?


과거 여기 있던 친구들 우쭈쭈하며 오키나와 데려가다

그곳에서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다녀와서도 본인들이 무슨 잘 못을 했는지 모르고 부정합니다. 

정말 내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1차 때 같은 모습을 보이기에 

팀을 날려버렸습니다. 


물론 마음 밭들은 지금이 가장 좋지만 

이렇게 간다면 티켓팅 취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도 엉망입니다. 

선교를 단체 여행으로 생각을 했는지 

이것도 저것도 하고 분주합니다.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런 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후원도 가볍게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자기 기분을 주장하게 됩니다. 

섬기로 가다 현지인들 시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교만한 것입니다.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특별한 성품을 가지지 않았다면, 

청년들이 학부 졸업하고 신대원에 입학하여

전도사를 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해 봐야 합니다. 

사회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은지 알게 되거든요. 그때부터 헌금을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교회를 치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목사까지 되어서 긴급한 사한으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이중직을 할 계획이라면 

돈 맛을 본 것으로 그 분은 더이상 목사로 불릴 수는 없고 직장생활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스로 설교 준비, 말씀 치리 "그게 뭐 어렵나?" 인증하는 격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의미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학생중 헌금에 인색한 친구들이 

이런 사고를 가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선교는 

우리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러 가는 게 아닙니다.

선교는 섬기로 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사람의 선이 아니라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말씀이 육신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사역 저 사역 참여하면서 우리 공동체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생각하는 것

어떻게 대했는지 현진 전도사는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용납이 안 됩니다. 


저는 청년들과 함께 있으면서 반복된 워딩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머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합니다. 

때문에 자극적인 것이 아니면 기억할 필요를 못 느끼거든요. 


말씀을 위장한 가라지의 홍수 시대

쓰고 나니 참담하군요. 


하나님은 새벽예배보다 삶의 태도를 원한다는 요즘의 추태들이

여기저기서 보여지고 그리스도께서 새벽 미명에 기도했던 모습까지

시편까지 기절시키는 이기적인 시대. 게으르다 못해 사악 그 자체. 


자기 편하자고 성경까지 변경하고 

자기 편하자고 예수님을 사랑으로만 모독하는 

악하고 악한 말세의 때 


공적이 불타면 불가운데서 구원을 받는다라는 사도 바울의 경고도 

사랑으로 지워버린 멸망의 세대


사랑하는 친구들 세상의 타락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 시대도 동일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타락은 성령 모독 수준입니다. 사탄은 어차피 구원 받지 못하기에 

그가 주목하는 곳은 세상이 아나리 교회입니다. 신학교입니다. 

우리를 성령 모독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죽기까지 전하려고 했던

그 성경을 훼손하면 그게 바로 성령모독죄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이 성경을 판단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돌아이 같은 문서설을 주장한 이들이 천국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은 하지 않겠죠?

학문을 그처럼 자유롭게 하다가 지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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