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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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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8-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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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에 전부를 걸었던 고 하용조 목사님, 그가 존 스토트를 존경했어도, 그는 적정선을 알고 선교의 길을 갔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습니다.

실수도 있습니다. 우린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용조 목사님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우셨습니다. 왜요?


" 더 돕지 못해서"

https://youtube.com/shorts/cyMAhyq3ris?si=G-NdfTEAj-_mMXQS 


개척교회

마음이 불편해서 제 얼굴을 드민 영상을 모조리 지웠습니다.


"설교는 교회에서"라는 기존 원칙을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몇 없는 조회수가 카운트 될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같습니다. 부담이 가시지 않아요.


이미 유튜브를 하는 교회는 상관 없지만 저는 불편하군요 왜냐하면

우리는 선교를 위한 곧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위한 특수한 교회라서

초기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명성, 다른 말로 인지도를 얻으면 곤란해 집니다.


가고 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기다림


어렵지만 느리지만 그렇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복음을 위한 컨텐츠는 우리 청년들의 은사를 살려 볼 생각입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함께 하고 싶어요. 제가 중심을 잡아 준다면

그들의 얼굴이 노출되어도 교만할 위험이 적어집니다. 


유명해진 청년 밴드들의 교만함

최근, 젊은 CCM 밴드들이 교회 목사님들 돕겠다고 천박하게 날 뛰는데 

너무 교만합니다. 자기들이 명성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문신이라도 가리든지, 어디까지 교권이 추락해야할까? 이제는 목사의 직분이 가난하면

저런 딴따라들에게도 능욕을 당해야하나?


아무튼


우리 자주 나누었던 신학, 목회에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 

제가 스크립트를 짜고 영상을 편집하고, 혹은 내래이터를 둘 수도 있겠죠. 

메시지는 제가 직접 할 수도 있고. 



선교

요즘은 화장실 청도소 선교라서 

선교가 뭔지 몰라서 자기 부르심에 집중합니다.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말세의 때라 그렇습니다. 


로잔이나 WCC, WEA를 보자면 

선교사들은 멍청이가 되었습니다. 


"거기 왜 있는 거야?" 

"거기 종교를 왜 존중하지 않아?"


너만 선교해?

나도 도시에서 선교해

나 돈도 벌어 너 왜 일 안해?


선교사들 기도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비즈니스가 자라났습니다. 

기도가 사라지면 영혼 구원 못합니다. 

절대로 못합니다 오직 액셀 장부, 그 숫자가 의식주를 지배할 뿐입니다.


"사탄의 유혹", 의인이라는 착각


우리는 본래 선하지 않아요. 

이걸 자꾸 잊어 먹으니까 자기 위로, 자기 꿈에 집중하는데 죄인이 다스리는 세상은 재앙입니다.

이 세상은 법으로 통치합니다. 세상 법은 변합니다. 시대의 요청에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근사하게 칸트의 이론을 루소의 이론을 살펴 봅니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입니까?

그거 배우려고 대학을 갑니다. 초기교회사부터 지금까지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은 

헬라철학과 혼합을 주저 없이 합니다. 특화된 곳이 성공회와 찰떡 궁합인 감리교입니다.

그 뒤를 장신대가 쫓고 있고요.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입니까? 그게 뭔데요? 그게 사람을 구원합니까?

그런데 신학에서도 이를 배워요. 너무 너무 한심해서, 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와 같이 뉴스에 자꾸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젠틀멘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온유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의인이 있어요? 없습니다. 

있다고 믿으니까 이단에도 속고 사기꾼에 속고 속고 속이는 인생을 살다 갑니다. 


나도 너도 죄인입니다. 십자가 아니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여겨주시지 않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슬프게도 오늘 날 십자가를 뛰어넘어 "하나님은 나를 전적으로 사랑하셔" 

망조가 들었습니다.십자가 없으면 우리는 고아입니다. 지옥행입니다. 이방인입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무겁습니다. 삶에 피곤한 우리에게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망하는 겁니다. 왜 교회에서 성경 말고 처세술을 가르치고 이상한 이야기들을 합니까? 



다시 선교에 대해서 

 

*영상속 로잔 이건 온누리의 한계 같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성경을 버리니 자폭하는 겁니다. 존스토트라니 크리스토퍼 라이트라니 학벌이 높으면 구원받습니까?

성경을 악용하니까 이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면 변화를 받습니다. 

쉽지 않지만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다면 선을 행하는 데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교만해 진다는

건 로마가톨릭의 영향입니다. 읽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는 현대의 조직신학은 쓸모가 없다고 봅니다. 왜 과학을 말해? 왜 산수를 배워야 하나? 

안그래도 학생들 주입된 과학적 세계관에 물들어 창세기도 패싱하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그 정도로 수준이 낮나? 숫자로 미래를 점치는 과학이 논할 정도로? 이게 점쟁이랑 뭐가 다른가? 


자기 평판을 유지하려는 맹목적인 믿음 


일반 성도님들에게 기독교 강요는 정말 권하고 싶지만 반틸 같은 책은 머리만 커지게 하더군요. 



"선교는 교회의 거룩한 의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성질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하용조 목사님의 메시지는 개인의 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용조 목사님은 성경 속에서 바울의 심장을 본 것입니다. 


내가 여전히 사랑하는 온누리교회, 코로나로 사고치고, 그러고도 잘했다 자화자찬 보십시오. 
두고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용서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기 목숨 귀하게 여기면 선교는 당신들 말대로 
"네 아들이 방이 선교지라", "깔깔깔", "호호호" 나는 아직도 그 웃음들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십자가를 저렇게 조롱하는구나?" 저정도로 자기 삶이 중요했구나 
저 정도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구나, 
두려운 이야기 하나 해 드립니다.
예수님을 경박하게 알면 하나님도 당신을 경박하게 여깁니다. 

"자기 아들이 인간에게 조롱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장난합니까? 그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라 믿습니까? 

선교는 내가 있는 곳을 떠나 의지할 곳 없는 그 땅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아도 서툴러도 
당신의 삶으로 십자가를 전하는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부패한 언어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말씀이 혼합된 언어로 전하는 게 아니라 
그 부패한 입술이 말씀을 기억할 때까지 주야로 묵상하고 삶이 말씀을 따를 때까지 훈련하고 
또 훈련한 후 그 생명의 언어를 전하는 것입니다.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헌금에 주린 선교지에서 선교팀 오고 가면 힘들어 하는 겁니다. 
헌금이 아니면 성도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에 울면서라도 받는 겁니다. 

하지만 훈련된 선교팀은 그 땅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는 격이 됩니다.
선교지에서 그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단기간에 터트리는 것입니다. 
훈련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선교 기간 중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거 안 되면 그만 둬야 합니다 

"나 선교 비전 있어" 아니요. 
저는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바울을 본 받아 "푯대를 향하여"
https://youtu.be/c0kdOv7sJUY?si=R8vkwkYOcmBDI9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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