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나교회 + 쉼이 있는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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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9일 오키나와 하나교회 친구들과 히스아크 팀이 쉼이 있는 교회를 방문합니다.
하나교회 성도: 10명
액츠 신대원: 2명
그 외 1명 페루 출신 여성 목사님
히스아크 인원: 박형정 전도사님, 김학철, 한요한, 허지웅(+김고은), 이지학, 양예찬
우리 히스아크 팀 갈매역에서 대기 중
요한이와 지웅+고은은 자차로 오기에 학철, 지학, 예찬, 저는 갈매역에서 만나 쉼이 있는 교회로 걸어갔습니다.
'미래의 전도사들, 그 뒷모습'
그런데 지학과 예찬, 이 둘은 잘 어울리는 군요.
쉼이 있는 교회 전경
우리는 하나교회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들은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견학? 중이라고.
목사님...이 맛있는 음식....준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둥! 마침내 현지 친구들의 등장'
얼굴은 공개하고 싶지 않기에 그 원칙이 있기로 뒷모습만.
주의! 정면 보면 예뻐서 기절할 수 있습니다.
새순교회 박형정 전도사님
쉼이 있는 교회 최만호 담임 목사님(합동)
최목사님은 먹갓교회(합동, 오키나와 선교사님 파송) 부목사님으로 섬기셨고요.
오키나와 선교센터 건축일을 무척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최목사님은, 오키나와 선교사님이 가장 존경하는 사역자입니다.
선교지는 사역자의 소명을 발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사역자의 씨를 자라게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최만호 목사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멘토가 되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는 선교사님과 저, 서로 공유하지 않아도 한마음으로 바랬던 일이예요.
한 사역자가 주 앞에서 바로 선다면
많은 영혼들이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 미련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세요.
나는 우리 친구들을 기대합니다.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쉼이 있는 교회. 정말 쉼이 있었어요.
아름다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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