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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히스아크 캄보디아 1차 모임 , 노아의 날 33화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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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11-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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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14일 히스아크가 교회 미션커뮤니티로 결의하다

행정적인 절차 검토 중. 

히스아크 임원진 선출.

현진 총무, 박예빈 서기, 박지성 회계


지성이가 카카오 임원진 통장 계설했다. 

완전 신기합니다.

임원진이 통장 하나를 볼 수 있어요. 와후!


전체 줌모임: 11월에 총 네 번 만나기로 결정

장소는 천마산 예수로교회. 

현진 전도사님의 아부지의 목회지입니다.

장소 때문에 걱정은 했어요 

다들 서로 멀리 사는데, 

"차는 어떻게 하지?" 


아무 것도 없이 모이면 힘들어서, 시험 들거든요.

그 중 막내 하영이는 5-6시간 걸려서 오는 거라.. 어휴..



10월 26일 지웅이의 신부 초러블리한 고은 메시지 "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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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도 이쁘고

다 이쁨.

11월 3일: 만남의 날이 임박 두둥! 

저녁 8시! 구리역에서 모이기로 약속했습니다.

먼저 우리 지성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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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날의 섬김 왕 현진 전도사의가 교회차를 타고 두둥!

얼마나 듬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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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멀리서 해맑은 예빈이도 왔고요.

(요즘 예빈이 때문에 엄청나게 기뻐요 합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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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형제 아부지의 교회에 도착! 

교회 외형이 엄청나게 이쁩니다. 내부도 초 이쁘고

무엇보다 지도가 눈에 번쩍! 들어왔습니다.


심지어교회 이름도 "예수로" 예수로 나는...음.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이렇게 귀한 자리를 빌려 주십니까아...  자동차까지 


이때 목사님 등장하심! (당연히 사진은 어렵죠?)


"마음 것 찬양하세요 여기는 주택가가 없어 괜찮아요"


아부지가 엄청 자상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놀람이 끝나지 않은 건 현진형제가 쌍둥이! 

둘 다 전도사 이런 왕 축복이 하나님의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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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전도사님과 지성이는 음식을 가지러 붕붕, 

그때! 우리는 메가 커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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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가 찰칵
 

서윤이는 자차로 오는 중이고 하영이는 우리가 천마산으로 모시러 가고 있습니다. 

이 야밤에 킥보드를 타려는 닥터 아라레(하영),


그래도 너무 고생했습니다.


짜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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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도 도착! 

식사 기도를 하고 히스아크 팀에게 몰래 말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 이거 고은이가 플로잉한 거야" 

"나는 몰래 말했다!"


너희는 모른다. 지금도 모른다 몰래 해 달라고 했다!


.

.


10시가 되어서 선교사님과 페이스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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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사전에 톡톡! 


선교사님에게 실질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는 당연히 현진 전도사님이 

노래는 예빈이, 하영이가 

영어는 고은이가

퍼팩트!


벽화 사역은 제가 다 해도 됩니다. 나는 친구들이 

선교사님과 아이들, 이렇게 교제하게 하고 싶거든요!

선교사님이 우리 얼굴을 현지 친구들에게 다 

공유하셨고 선교사님이 우리 친구들의 이름까지 

알고 계셨습니다! 야호! 후배들이 가니까 얼마나 좋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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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의 질문 "선교사님! 아이들은 뭐하고 놀아요?"

선교사님: 고무줄 놀이해도 서로 좋아합니다. 

60년대 풍경입니다.


특히 히스아크 친구들이 워낙에 착하고 밝아서 

그 존재 만으로도 큰 힘이 될 곱니다.

이렇게 착한 친구들은 정말 보기 어렵습니다! 

진심이죠


선교사님도 후배들이 온다니까 기쁨을 감추시지 못하셨어요.

선교사님, 살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계산을 잘 못하십니다. 

선교사들이 관계 비즈니스를 잘해야 이것저것 생기는데 그러지 못하세요. 


그래서 이번 여정의 목적은 

"선교사님! 이번 여정은 선교사님을 위해서만 갑니다!"

선교사님 블레싱입니다.


10시에 선교사님과 페이스톡을 마치고 우리는 모였습니다.


찬양: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께 가까이

약할 때 강함되 시네

밤이나 낮이나 - 이건 현진 형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다음 모임 때 반드시 *_*


설교: 구원의 확신 - 하테바

각자 나눔을 시작하니 어느덧 새벽 3시 어엇!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현진 형제의 아름다운 갈망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하나님을 찾다"

고은이 눈물 툭툭

예빈이 눈물 툭툭

서윤이의 간증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

청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만류하면 관계까지 깨어지는데

서윤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에 문화에 소상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문화란 나쁜 것입니다. 

하지만 정복해야 하는 영역으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련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점을 우리 서윤이는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더 놀라운 건 현진 전도사가 너무나 겸손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완전 큰 인물인데?"


우리들의 아픔을 모아 모아서 보니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람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해도 됩니다. 

서로 품을 수 있는 기도하는 공동체가 공동체가 되면 됩니다.

제가 본 세계를 나눕니다.


이어서 서로를 위해 한 명씩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서로 알지 못하면

어지간해서는 기도할 수 없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을 먼저 가진 것입니다.

이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가까워지면 그 사람의 나눔이

어제보다 더 깊이 들릴 겁니다. 사랑하면 듣게 되거든요! 


하지만 하영이는 5시간이나 버스를 탄 관계로 목이 아주 아팠을 겁니다.

모두 교회를 섬기고 온지라 피곤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웅 고은이 특히 지웅이가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님의 눈에

단단히 들었습니다. 아주 마음에 쏙 드셨을 곱니다 목사님이 원하시는 인재상이거든요. 

저들은 교회 청년부 간사로 출발합니다. 할렐루야!


기쁨 소식이 너무 많아서 숨이 막혔어요!


우리는 분명 교회에서 자고 가기로 했는데요!

지웅이가 가야 한다고 해서 

고은, 지성, 하영이 양평이니까 같이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현진 전도사님이 교회 차 타고 천마산에서 양평, 아신대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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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이렇게 순수한 얼굴... 심장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 


함정: 지웅이 또 "형님 저 자고 가야 겠습니다."

오키나와에서 한국갈 때도 그랬어요

"지웅아 예빈아 우리 한국 가면 밥 먹어야 하니까

그거 빼고 선교사님에게 헌금 다 주자"

지웅: 형님 저 배 안 고픕니다. 

예빈: 좋아요.


다 털어서 헌금을 주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지웅: 형님 저 배고픕니다.

.

.

지웅이가 저와 예빈을 구리에 내려 주고 출근했습니다. 

얼마나 피곤할까?


늘 하나님 앞에서 진솔한 

서운이는 예수로교회에서 잤는데, 깨어났을라나?


이번주 노아의 날은 쉽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하여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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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형제의 섬김으로 이루어진 모임, 

현진 전도사의 권유로 찍은, 인생에서 가장 귀한 사진.

손에 든 것은 지웅고은이 결혼 청첩장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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