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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히스아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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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2-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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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히스아크 예배

수많은 무명의 개척자들에 대해서

전라남도에서도 끝자락인 낙도섬을 개척한 청년 사역자들

세상은 '그 이름'을 기억하지 않지만 나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무명들이 나를 겸손하게, 회개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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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에서는 자신이 갈고 닦은 그 능력이 자신의 생존을 지탱하나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고갈되면 버림을 받아요. 어지간히 돈이 많지 않은 이상 찾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인생을 드리면 주께서 온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사2:22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은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생각은 온전한 이성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쾌락과 우울 속으로 빠져듭니다.


진리의 말씀. 

분명 사람은 연약하기에 옳은 길을 갈지라도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힐 것이며 또 그가 오실 때까지 선율로 기록된 

시편기자의 찬송은 우리의 의의 옷이 될 것입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리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편 37:25


하나님께서 주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 늘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심은 이유가 있어요.

그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요.

알레프와 타프 곧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인 분이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된, 우리의 내장을 지으신, 

그야말로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권위가 없는 생각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감정을 따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태의 상급이요.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열매들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 이보다 삶을 부요하게 만드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히스아크 친구들의 책임감은 완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도 배웁니다.

허다솔, 현 진, 전서윤, 지성, 하영의 책임감.. 


이들의 책임감으로 캄보디아에서 저의 임무는 중보기도자!

우리 친구들이 캄보디아 선교를 주님 앞에서 온전히 해 나갈 겁니다.

(솔직히 걱정이 안 됩니다....)


새로 합류한 '무에서 유', '창조은사'를 가진 허다솔 자매

http://www.hisark.team/bbs/content.php?co_id=member 


에피소드

울 현진 전도사, 어제 잠을 3시간 잤는데, 새벽 3시에 히스아크 예배와 회의를 마치고

나를 천마산에서 서울집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서윤이는 지성군을 아신까지 데려다주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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