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확정] 일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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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온누리교회를 섬기셨던 목사님에게 일본 선교지를 소개받았습니다.
제가 후쿠오카를 요청했고 목사님은 여기에 우에다와 나고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큐슈는 한국인 선교사님이 그리고 우에다는 일본인 목사님, 나고야는 한국분.
소망으로는 후쿠오카 그리고 오키나와를 가고 싶습니다.
무익하지만, 이것을 숫자로 표현해 보면 큐슈 90%, 우에다 10% 정도가 됩니다.
큐슈는 가정교회, 성도 1명, 게스트 하우스 필요.
우에다의 경우는 어린이 캠프, 노방 전도도 필요 곳.
심지어 숙소도 있어서 한 20명 정도의 수용 가능.
청년들이 가기에는 우에다가 적격 그러나 이상하리라 만치 우에다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아침에 골몰히 학교 카페에서 히스아크 주희 전도사를 기다리며,
같은 반 8년 차 전도사의 조언을 생각해 봅니다. "좀 태우고 그러세요"
총신대 친구들 선교지를 데려가라는 의미, 마침 그 전도사님께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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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안에서 반응을 보려고 www.hatebahmoses.com 브로슈어 웹에 우에다 홍보를 올릴 때
생각했던 같은 반 전도사님을 만났어요. CCC 일본 부서? 일본어를 유창히 하셔서
일본어 선생님이 되어 달라 요청했습니다. 확실히? 선교 영성이 있기에 흔쾌히 수락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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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에서 선교에 대한 반응을 보고 싶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있지만 아직은 선교 비전과 선교 영성에 대한 차이를 알지 못한 것 같아서
우에다는 접기 직전입니다.
관광 그리고 섬김은 달라요.
믿음과 통장의 잔고도 다릅니다.
믿음이란 그리하지 않으실지라도 지라도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fgOISBDY12Q?si=b3md-VfnqGQR5Exk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5월 21일 수요일까지 결정을 내리기로 합니다.
5월 16일 우에다 아웃리치 확정
참고! 임유진 전도사님은 우에다 아웃리치에 합류가 아니라!
일본어 강의에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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