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역 그리고 앞으로의 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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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선교팀: 현 진, 은주, 지성, 하영, 서윤
26년 7월 선교팀: 현 진, 은주, 지성, 하영, 서윤.
요즘 전하는 글이 많이 차갑지? 나도 느낀다.
너희도 알거야 내가 순수를 대단히 사모한다는 것을
야치요 유스는 순수로 가득했다.
돌아와서 한국의 꼬마들을 보며 절망
나의 나약함을 질책하고.
그럼에도 배수영 목사님의 야치요 아이들 나에게 큰 메시지를 주었다. - 시편 8:2

우리는 누구 말을 듣고 사는가?
질서가 무질서로
교회 청년들, 10대부터 성경을 대적하는 공교육을 받고 자랍니다.
성경보다 과학적 세계관을 마음에 채웁니다.
교회에서 아멘, 교회 안에서만 성경이 진리가 되고.
그들은 성경을 맹목적으로 믿는 집사, 권사님들은 배움이 부족하다 여깁니다.
교회에서 외식이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좀 미친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도무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 눈치, 평판을 고려하고 있어요. 우리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는 둥글까? 평평할까? 그 세뇌, 넓은 우주관을 형성
신학자들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사에서 제공하는 우주적 세계관과 성경속 지구의 모습이 대립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2장에 무오성을 지키려고 해석이란 권위를 씌운 것입니다. 일명 선별적 무오함이라고, 문자주의, 세대주의라 프레임을 씌우는
새로운 가톨릭.
개혁주의?
웃음만 나옵니다. 보수를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성경에서 말씀으로 창조된 이 세계는 나사가 그린 우주속에서, 작은 행성에 불과하거든요.
진화론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그게 학문일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무식한 것을 믿고 공부하는 사람들 얼마나 불쌍합니까?
원숭이와 사람이 비슷해서 유전자 검사를 한다는 발상 자체도 병맛같은데, 이를 진지하게 믿는 것을 보면,
인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죄인이며 무식합니다.
나사의 거짓을 믿으면 성경의 무오성이 깨져 버립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되어 버립니다.
무슨 창조입니까? 누가 창조한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범신론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무질서에서 질서로 만들어진 말 같지도 않은 세계관을 믿는 교회와 대중들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입니다.
무슨 하나님의 형상입니까?
하나의 미생물에서 여러 갈래로 다양하게 만들어진 진화이죠.
역대급 시나리오가 아닙니까?
그렇게 해석할 거면, 뭐하러 능력이 없는 예수님을 왜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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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우리의 신학 교재들 토라스토리나 혹은 구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서도 읽었듯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하였다”
서구권 신학에서 어느 누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습니까?
장신대와 한신 감신보다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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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대해서
하나님의 일보다 연애, 섹스, 돈
청년들과 함께 선교사역을 하면서 제 머릿속에 상당히 많은 데이터가 쌓였습니다.
제가 원래 유치원, 초등학생친구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했었습니다. 같은 눈높이를 위해서 그들과 대화할 때에도 낮은 자세를 취했습니다.
물론 형제 자매들에게도 그랬습니다만, 청년들과 함께 하면서 깨달은 점은 그렇게하면 그들은 정말로 선대한 사람을 업신여긴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늘 듣는 세속적 세계관, 그들이 늘 듣는 “설교”
죄에 대한 인식 결여, 사탄의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재료가 된다.
세속적이라고 해 봐야 "나를 즐겁게 하는 모든 것"이 됩니다. 웹툰, 유튜브, 맛집, 여행, 성관계 등등
설교는 어떠할까? 마치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들어 주시는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는 비인격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설교를 마치고 내려오면, 돌봄을 귀찮아한다. 물론 너가 재벌이면 분명 모든 시간을 아낌 없이 쏟겠지.
너는 무책임하게 자란다. 공교육, 그 학교에서도 무책임하게 너의 존재가 다뤄진다.
하지만 가정에서 너는 부모의 온실속에서 자란다.
너를 객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소는 없다. 만약 느낀다면 그런 교회를 찾아야 한다.
교육받지 못하기에 청년들은
배우자 구하기,
편하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
집 줘라 차 줘라 나에게 맞춤 서비스를 내 놔라
잘하는 것은 섹스 뿐.
전도사는 모든 알바 중에 꿀
전도사는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드릴 준비가 되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알바로 여기고 딴 짓거리를 벌써부터한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질 시간에 간호학과? 이런 미친 인간이 우리 공동체에 계속 있어야 하는가?
그런 너희를 하나님의 사람들이 존중할 것 같은가? 하나님께서 너희를 인정하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교회 전도사를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을 별도로 한다.
교사는 월급이 없고
전도사는 사례비가 있다
물론 교사에게 사례비도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은 진짜 섬김이 아니니?
그런데 신학을 조금이라도 했던 친구들은 전도사를 하고 싶어 왜? 대학원 들어갈 생각은 없고 다른 공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 일반인처럼 그렇다면, 교사를 해야지. 하나님 경외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할 생각은 안하고 엄한 것을 하고 살아 왜 그러는걸까?
스스로가 직분을 업신여기는 것이지 기도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존중할까?
너희가 만든 전도사 직분 아니 알바
전도사는 꿀직업이다. "나는 존귀하다.", "존중 받아야 한다".,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는다.라는 신조를 가진 청년들에게
전도사 알바는 꿀직업이다. 존중을 받는다. 사역이 힘들다고 교회나 신학교에서도 너희를 토닥인다. 위로를 받는다.
주 중에서 금, 토, 일만 일하면 월급을 받는다. 찐으로 사역하는 전도사들이 점점 찐따가 된다.
아니 신학교 기숙사 난방이 안 된다고 혼자 쓴다고 그게 그만두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
다른 공부를 병행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신대원까지 패싱하고 전도사가 우습나?
아니 사역자의 길이 너희 좋을 대로 나 편한대로 생각이 될정도로 하찮아?
놀라움에 연속이야 말같아야 존중을 하지
그게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이젠 내 안의 신을 모시는가?
"내가 왜 데살로니가 설교를 준비했겠어?"
너희도 성경을 패싱하면서까지 음성을 쉽게 듣더라? 놀라웠어
몇 빼고 전염되더라고 그래서 호통쳤던 거야 그런데,
내 말을 감추다가 최근에 또 괴상한 일이 있어서 안되겠다 싶은거야
하나님의 거룩한 직분을 개나 돼지로 만드는 시대
성도들에게 그 직분을 잡직으로 인식하게 하는 사악함.
그런데도 사례비 적다, 학비 타령이라니?
기가 막힌다.
그런데 너희 힘쓰는 일을 해 봤니? 거기 가면 대화가 욕이다.
잠시, 내가 만난 총신 친구들에 대해서
우리 반 반장 학력: 학부 한동대, 신대원 총신.
아버지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 사례비 40만 원
성격이 무척 독특한데 1학기보다 성숙해졌다.
그는 개척교회 아들, 전도도 매우 열심. 하나님을 알기 위한 갈망이 무척 크고
스폰치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시키는 건 서툴러도 열심히 잘함. 열심히 하면 된 것.
공동체 성경읽기 시작
"자유를 위해서 권위를 파괴하는 시대"
우리가 운영하는 방은 일단 남겨 둡니다. 그러나 강퇴시킬 수 있는 방을 하나 만듭니다.
성경읽기 10회까지 읽지 않으면 강퇴
그리고 그와 같이 갈 것인지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이게 맞죠? 우리가 하나되지 않는데 이게 강요라면 사역 공동체가 아니죠.
정말 공동체 성경 읽기를 제대로 한 사람은 하영이 밖에 없어요.
아신대팀, 총신대팀 정기적인 모임 보고
공동체의 약속을 깨는 사람은 자기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결론입니다.
오늘 우리 세대는 질서가 없다. 권위를 파괴한다. 편한 것을 선호한다.
우리 선교사역, 말씀이 빠졌지? 놀기만 좋아하고, 말하는 사람 고목나무로 만들어 버리는 교만이 있는 거야.
일단 위 두 개, 말씀 읽기, 공동체 기도, 이것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총신팀은 일단 은주 중심으로 움직일 거야 알겠지?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람에게 과거를 묻고, 그 과거를 용기 있게 답할 때에는 듣는 자들에게 합당한 책임이 부여 되는 것이다.
뭐냐하면, 엄격한 규율이 아닌, 먼저 "안정"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총신에서 경건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총신 기도모임에서의 규칙 적용은 좋지 않다.
때문에 이 모임에서는 안정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게 기도해 주고, 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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