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실 날까지 열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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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12 16:54 조회 195 댓글 0본문
캄보디아는 이제 기쁨이 가득한 충만한 땅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들의 기도,
우리의 기도는
여호와로 하여금 쉬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주께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 쁘레아 위히어를 다녀온 후 저의 생각은 단순해지고 있어요.
일단 제 부잡인 그림을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임래청 선교사님의 디모데교회
3가지 테마로 글을 올려봅니다.
1 캄보디아
주께서 택하신 캄보디아 땅을 보고서,
"노아의 날을 연재하는 중간에 주님 오시면 어떻게 하지?"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시카고온누리교회 정은 자매에게도 비슷한 나눔을 했구요.
하지만, "지금하는 일도 버거운데"
"천국 가서 쉽시다"
워십하우스 이상진 목사님의 설교가 제 마음을 교훈합니다.
네, 이제 곧 주님 오십니다.
노아의 날은 당연히 해야 하기에 차치하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프로젝트를
마음을 다해 집필해 봅니다. 가능한 왕성히 활동해야겠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혹은 주신 은사로 열일하다가 만나야지
펑펑 게으르다 만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히스아크, 하테바모세 사이트도 영어, 일본어로 리뉴얼 해봅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다시 도전
오키나와 거리
2 히스아크 - 공동체
파트 사역자는 입이 아니라 손과 발.
그렇게 순수하게 길러져야 온전한 섬김이 가능해 지겠습니다!
히스아크는 깨지기 쉬운 친목이 아닌 사역공동체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군대로 성장하여 각자의 교회를 섬기고
사도행전 1:8을 써 나가는 전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하며
비전이 될 것이라 믿어요.
친구들은 아직 고난의 의미가 멀게 느껴져, 방황하고 넘어지나
이것은 과정입니다 낙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유라면,
무엇을 자책하던 그 이하입니다.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 이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의 그 고난의 신비가 벗져질 날이 옵니다.
그때야 어둠에게 빛을 비출 수 있는 등불이 됩니다.
대저 여호와의 말씀은 우리의 등불이요 길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없지요?
3 나에 대해서
"가난도 받아 들여,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
"형제는 개척할거야" - 방배 성민교회 이해영 목사님의 조언이 늘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간 전도사역 권면을 모두 거절했어요.
"종이 잖아 그러면 안 돼" - 조직신학 교수님의 따뜻한 조언으로 각성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큰교회 작은교회의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능력은 수에 있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단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다리"는
마음 같아서 12월 1월 결단을 내리려 합니다.
12월 또는 1월 캄보디아
2월 또는 7월 오키나와 전도여행
이와 같이 자유롭게 선교를 하려면, 아무래도 교회에 속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확실히 책과 굿즈를 내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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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울 예빈이가 백석, 횃불 신대원을 준비합니다. 예빈이 너무 고맙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1 히스아크 공동체 비전을 위해서
1-1 오키나와 선교여행
콧대 높은 곳에서 선교하길 원하지 않으나
100세를 앞둔 오키나와 할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방치된 어르신들이 꽤 많아 보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2월 7월 순수하게 전도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선교사 협력이 아닌 히스아크 단독입니다.
2 캄보디아 씨엠립 디모데교회 벽화 사역
12월이나 1월에 출발합니다.
2 굿즈 제작 - 로마서 8:28
선교지에서 필요하면 무료로 배포했었습니다.
이제 고려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을 혼자할 수 없어요.
작화, 공부, 판촉 및 유통 어우..
작업만 해도 대단히 많은 시간이 걸리거든요.
좋은 동역자가 생기길 바라고 있습니다.
워십하우스에서도 사용하길 원하시는데 감사한 일입니다.
아! 그리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안 아웃리치를 갑니다.
워십하우스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초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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