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아크 우에다 준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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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02 13:04 조회 74 댓글 0본문
6월 1일 나리타 공항 발권
다솔씨, 현진 총무, 서윤이, 지성이, 저
토요일날 복귀자: 현진, 서윤
절대로 안가고 안 갈 아신대에서 마지막으로 배웅해 준 지성과 하영이, 그런데 최근 아신대에 졸업하고도 아신대에 자주가고 있음. 그러나 정말 가고 싶지 않다.
히스아크 이슈
하영이, 가족과 안식년을 가지다.
구미상모교회를 7년간 섬기신 조준환 목사님, 정영인 사모님께서 이제야 안식을 가지십니다.
하영이는 우리가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준비 했을 때 거룩한 분노가 일어난 친구입니다.
우리가 "캄보디아 간다" 고만 하고 아무런 미동도 없자, 열정이 고장 났는가? 의심을 품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부모님의 반대까지 있어서 하영이는 3일간 금식을 결단합니다. 이어 지성이도 금식을 했어요.
그리하여 우리는 구미로 내려갈 것입니다. 구미상모교회 목사님 사모님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하영이를 사랑하는 친구들입니다!" 보여주고 안 보여주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음!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성을 놓고 하영이 아부지를 우에다 건으로 설득하면, 지성이가 저를 말린다고 했으니
애초 목적대로 "우리는 하영이를 사랑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라는 메시지를 주고 돌아 올 것입니다.
구미상모교회를 많이 사랑해 주소서!
히스아크, 귀여운 우차니 복귀
가출한 우찬이가 히스아크에 돌아 왔습니다. 아신대 4학년이라고 합니다. 일산 은목교회 PK입니다.
내년에 양지총신에 입학 그리고 군대를 갑니다. 우차니는 귀엽습니다!
온누리교회 상우간사의 도움
돈이 바닥을 칠 때,,,,,,상우가 우에다 항공권을 플로잉했습니다......
위기 때마다 등장하는 시크한 동생. 이제 내가 사랑하는 온누리교회와
연은 5월 30일까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에다 기도제목
1. 하영이 축복하기
2. 싱어 1명, 자매
3. 캠프 인원 1명 (형제 자매 모두 환영)
우에다 온누리교회에 숙소가 있어서
100만 원 예상했던 선교비용은 70-90만원으로 조정할 것같습니다.
식당에서 해 먹기는 피곤할 터이고 고퀄리티 편의점으로 해결하겠죠?
헌금과 잘 계산해서 경비를 산출해 봅니다.
캄보디아 추원
지성이와 공기 중인 서윤이 지성이는 서윤이가 똑똑하다는 것을 전혀 모릅니다. 서윤이는 어떤 게임을 해도 지지 않아요.
질 것 같으면 엎어버리고 웃으면 되니까
엄청난 캠프 스킬을 가졌던 핑크 핑크 서윤이, 나는 서윤이가 좋아~ 서윤이도 알고 있습니다. 서윤를 처음 만날 때가 아직도 풋풋하게 살아 있어요
그때 보인 눈물도 품고 있습니다.
다솔씨, 이 소녀는 선교를 가야 살아 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업하는 크리스천들은 신앙과 사업에 절충을 가집니다. 이익 따라 갑니다.
하지만 다솔이는 아직 양심이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아니라 예수를 빙자한 인간에게 스포트를 주는 설교에 대해서 주의했던 것입니다.
책임감도 강하고, 마음도 좋아서 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실 것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여하간 이쁘구만 다채롭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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