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26년 선교 사역을 위한 준비 > 기도제목

9월 15일 소식

26년 2월 우리 우차니는 캄보디아에서 제외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자리가 빈 만큼 1장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상냥한 혹은 온유한 친구들 중심으로 

픽업하고 없으면 기존 멤버로 갑니다.

얼마전 존재만으로도 너무 좋은 수빈이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날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까지 기쁨의 여파가 하하 

수빈아 캄보디아 가자 "아멘"으로 답하는 미얀마의 딸 숩. 

엄총 이쁨 그냥 이쁨

"액츠에서 신학하기" 

하영이에게도 기쁜 소식이 들렸습니다. 무엇무엇?? 

여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교수님으로 보이는 분은 어떤 분? 옴총 자상하신 권오윤 교수님은? 누구?

권오윤 교수님은 노원 성도교회 개척자

노원 성도교회는 캄보디아 임래청 선교사님의 파송교회

임래청 선교사님은 액츠 학부/대학원 졸 - 권오윤 교수님의 도움으로 합신교단으로. 

권오윤 교수님의 액츠에서 신학하기?

각 학교마다 정체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액츠에서 신학하기는 그중 하나입니다. "왜 액츠에서 신학을 하는가?"

정말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 액츠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을 폐강에서 살려낸 존귀한 청년들, (수빈이가 사진에서 빠짐)

교수님께서 이 과목을 살려낸 청년들이 기특하여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망고를 우리 친구들에게 대접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차니는 분명 잡수셨습니다. 기쁘게 도란도란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잡수면서 교수님과 하영, 지성에게 말을 걸었을 것입니다. 

우차니는 기쁨에 걸려든 것입니다.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때론 의도하지 않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우차나 기뻐하렴 응~

캄보디아 행 확정

본래 우차니는 사진만 데려갈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내년에 총신대학원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갈 예정이거든요.

동계어학강좌는 1월 히브리어, 2월에는 헬라어입니다. 

총신대학원 필수 과목입니다. 저는 2월에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2월 동계어학 헬라어를 듣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성경해석학이란 과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 과목은 수업량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쉬어갑니다. 우찬이도 그렇게 되겠죠? 아름다운 흔적 남기기~  

히스아크가 캄보디아를 2월에 갑니다. 우차나 축하해요~ 

울보 우차니, 대돌 지성이의 울보 계열을 잇다.

누군가 내게 말하기로, 우차니가 조직신학자 한상화 교수님의 수업중에 울었다고 합니다. 

왜? "예수 믿고 천국가자", 교수님의 말에 우차니 울어 버렸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을 갑니다. 그런데 

이 당연한 진리가 왜 고리타분하게 되었죠? 

이 순수함에 우차니 데꼬가기로 결심. 너무 좋아서 우차니에게 캄보디아 선교에 대한 의사는 묻지 않고, 아니 

안 물어볼 것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도시으로 도착한 후 우차니에게 의사를 물어 볼 예정입니다. 이때 

함께 사역하기로 하면 같이 데려가고 아니면 씨엠립 한 복판에다가 버리고 갈 것입니다. 

이처럼 우차니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은 캄보디아에 가서 줄 겁니다. 우리 히스아크는 사랑이 있거든요. 

찐보배 하영이 

하영이! 하영이!

양평에 있는 아신에서 구미에 있는 집으로 내려가는 여정

서울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릴 때 성경 말씀 묵상 그리고 필사 

와!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너무 이쁨! 그냥 이쁨! 

하영이 일정

한 주 양평 아신에서 기숙사에서 공부 그리고 학업을 마치면, 

양평에서 8시 40분에 집으로 갈 준비

구미에 3시에 도착

허리가 안 아프니? 

작은 일, 미묘한 일에도 감정이 상할 수 밖에, 하지만 하영이는 워낙에 씩씩하잖아? 

금방 털고 일어난다고 찐하영이. 

총신대학원 입학 예정임. 와! 정말 이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영이는 결정하면 포기 안하거든요. 

찐사역자가 나옵니다! 기대하소서! 

26.02 캄보디아 사역

캄보디아 씨엠립 디모데교회 - 어린이캠프

캄보디아 씨엠립 에덴교회 - 청년 찬양집회 

에덴과 씨엠립 교회 담당 목사: 임래청

노원 성도교회 파송 선교사 (합동)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권오윤 교수님 개척

https://ko.wikipedia.org/wiki/권오윤

이번 26년 2월 캄보디아 선교는 미얀마의 딸 수빈이도 함께 합니다. 26년 8월에는 우에다 온누리교회에서 수빈이의 삶을 

그들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너무 아름답거든요! 

그 험난한 삶, 말씀으로 버틴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수빈이! 소중한 수빈이의 재정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9월 19일부터는 목요일 총신팀은 캄보다이 친구에게 크메르어 강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26.08 일본 우에다 온누리교회 사역

히스아크팀 우에다 온누리교회 재방문

우에다는 시골입니다. 마을에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이 교회에서 올해 8월 히스아크와 야치요 온누리교회 유스들이 모여 함께 캠프를 하고, 예배를 올렸습니다. 

야치요 유스를 섬긴 우리의 테마는 "제자"입니다.

제자가 된 야치요 유스가 이번에는 그들과 우리가 우에다 어른들을 블레싱할 것입니다.

교토 온누리교회, 아름이도 오길 기도합니다. 아름이는 드럼을 정말 잘 연주합니다. 

일본에 갈 때 우리는 드러머를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름이가 우리 드러머가 되어 주길 기도할 것입니다!

주의! 일본어는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영! 숩! 일본어 해 주세요! 우차니 군대?

히스아크 언어

영어, 일본어, 크메르어 장착!

개척교회

저희가 모일 공간이 아직 없습니다.

9월 노회에서 히스아크미션처치 개척교회 안건이 올라갑니다.

10월까지 교회가 구해진다면 우리는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됩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사는 만큼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간구해야 할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아신대, 총신대에서 기도팀이 구성된 만큼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히스아크, 우에다, 야치요, 교토 온누리교회가 하나되게 하소서!

www.hatebahmoses.com

브로슈어 웹 

은주에 대해서

이 선물은 저와 현진이 은주로부터 받았어요. 은주 어머님이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오설록은 맛만 보려고 했는데 그자리에서 폭풍흡입 다음에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음, 만족 만족 그런데, 

커피는 아무래도 판매제품 같이 않았습니다. 맛이 있었어요. 그런데 은주 어무니가 직접 소분해서 포장한........

감동의 날들. 

이렇게 섬세한 선물을 받으면 울컥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