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공간, 모임 공간을 위한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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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빌렸던 천마산 교회는 장소가 매우 안전해서 늦은 시간 도착하는 자매, 형제들에게 좋은 거처가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다른 장소를 찾아 봐야합니다.
천마산 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그렇지만 같은 장소를 두 번을 쓰는 것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 번 일이 매우 좋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쓰는 것은 저희에게 유익하지 않거든요.
베품이 계속되면 권리가 되어서 사역자들에게는 진심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임, 다시 돌아봅니다
우리 현진 전도사가 주일, 군포에서 사역을 마치면 천마산으로 갑니다.
가서 교회차를 이끌고 구리로 와서 우리를 픽업합니다.
여기까지 들어도 마음이 울쩍해지지 않습니까?
현진의 섬김도 그렇고... 뒤에서 보고 있자니 마음이 역시 무거웠어요.
이런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아니 희소성,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여튼 너무 잘 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로교회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예배 장소를 구하는 영상입니다.
유튜브
https://youtube.com/shorts/NZ9AxAlXKGY?feature=shared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DMe2gCzzEM7/?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히스아크미션처치
유튜브에 우리 모임 때 선언하는 말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흉흉합니다. 나는 알고 있어요 제가 하도 사람들에게
당했기 때문에 결코 어지간해서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나눈 말씀도! 떳떳하게 공유합니다.
혹! 누군가 우리 교회를 소개할 때 쓸 수 있도록 남겨둡니다.
교회가 구해지고 또 15인이 넘고 안정권에 접어들면
제 낯뜨거운 얼굴은 다 지울 것입니다.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글거려서 미칠 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만들고 보니까 꼭 노아의 방주 혹은
모세의 바구니 같은 마음이 듭니다.
모세의 바구니는 좀 다르지만
어디로 갈지 모르고 단지 띄우고 보는 이 심정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문득 이 잠언 말씀이 생각이 났어요.
인도네시아 아웃리치를 같이 갔었던 장로님께서 자기 회사로 초대해 주셨거든요.
그때 주셨던 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
뭔가 모르게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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