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기도제목] 광명 은광교회의 재정의 축복과 안전한 건축, 전도사 주희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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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은광교회 담임 목사님의 귀한 딸 한채은 전도사님깨서
우에다 팀에게 보낸 짧은 편지입니다.

다들 편히 댁으로 귀가하셨나요!
형제님들도 편히 주무셨는지요 ...

어제 얘기 나눈것처럼 저는 청소년 캠프 이슈로 .. ????
목요일 회의참석이 어려운 관계로...
회의 내용을 톡방을 통해 전달받아서
숙지하여 ❗️전체 프로그램 콘티❗️를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이 저이니까 제가 할게요!!)

그리고 한가지 나누고싶은데요,..

저희 교회가 우에다 선교팀 모임장소로 쓰임받았다는게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사역의 공간을 내어주었다니.. 작고 협소해서 사용하기 어려우셨을텐데도 기쁨으로 사용해주셔서, 또 예쁜 영상촬영도 가능케되어 진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엔 저희 교회가 온전치 않아서 이게 맞는걸까.. 아리송했으나 이건 제 생각이었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은 .. 계획하심은 언제나 탁월하셨어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교회가 완공이되어지면 형제님들도 모임 후 바로 취침이 가능하시오니
조금만 기달려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샬롬하세욤 ✨
우에다 선교팀 화이팅 !!!!!!!
.
.

많이 감동 받았어요.
요즘 몸과 마음이 이래저래 편하지 않았거든요.

"아직"이라는 말이 믿어집니다.

순수한 사역자가 나와 준다면 그곳, 그 지역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축복을 받고 살아납니다.
그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더 절망했던 것같아요.
사역자를 양성하는 신학은 점점 달나라로 가고...

지금은 몹시 기쁩니다.
하영이 볼 때 귀함이 이 친구에게도 느껴집니다.

첫 번재 기도제목
가난한 자에게 물 한잔 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신 예수님.
이곳에 주님 임재하소서

하나님께서 좌정하신다면
이곳은 광명 지역의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을 이곳에게 임하게 하소서.
교회가 교회 되게 하소서.

두 번째 기도제목

광명 6동 우리교회 정주희 전도사 (안경+체크) 

최근 주희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말기 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우리 돌보려고 열심히 일하신 것 밖에 없는데.." 

주희의 말입니다. 주희는 학교 생활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아픔이 있었는데, 밝고 씩씩하게 자라주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간병인을 두면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럴 여력은 없어 학교를 휴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담당 목사님 역시 휴학을 권하였지만 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최소 8월 15일 등록금 납부 기간 혹은 9월 말까지 가능하니 

그때까지는 휴학을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제가 볼 때는 돌보아 주실 분만 있다면 

주희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0월에는 다니고 있는 교회를 

나와 새로운 출발을 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픔 속에 있는 우리 착한 주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낙심하지 말게 지켜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르신 이가 미쁘시니
곧 이루실 것이라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기쁨을 알게 하시길 원합니다. 

때와 시기는 주께서 정하시오니 

감사함으로 기다릴 수 있는 주희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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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아크 친구들의 삶
하나님 앞에 번제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세상의 값없는 일에 눈을 두지 아니하고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게 하소서

이 세대는 지나가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