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고발에 대해] 하테바모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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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아신대학교에서 나들목 김형국 이사 비판으로 교수님에게 불려간 적이 있습니다.
경고를 받았습니다.
2 학교에 동성애 반대 게시물을 공지 했습니다.
3 선교를 깨우기 위해서
일본에서 사역하는 동문 선교사에게 총 4번을 갔었습니다.
2번은 팀으로 2번은 개인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최근 일본선교, 이 일로 심히 모함을 받았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도와 준 분들은 딱 3분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서
또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셨는지요. 격려라도 해 주셨는지요.
나를 모르는 자가 나를 비판하고 밀고하다가
이내 저에게 사과를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자
하나님이 저를 위로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끝나자 마치 기다렸듯
오래전 게시한 동성애 반대 글을 빌미 삼아
교수님들이 저를 법적 고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것은 넌센스입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스데반 사건"
모두 다 잊었겠지만 저는 기억합니다.
비추어 보건데 이도 논란이 될 것인데요.
만약 논란이 되지 않는다면 이도 넌센스가 됩니다.
'동성애와 스데반 모독'
학교를 가니 "괜찮아요? 형님?"
이미 소문이 파다하더군요. 어째서입니까?
소문으로 압박한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저 역시 가진 게 없는 터라,
만약 그러하다면, 아니 저는 아에 빈털터리라
이번에는 쉽사리 물러서지는 않을 듯합니다.
나를 비방하여 화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살리신 만군의 여호와"
내 목숨까지 걸 것입니다.
아무래도 쉽게 졸업하지는 못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심히 깊은 위기 속에서도
나는 늘 그 이름을 의지하면서 살아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그 이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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