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군과 손하영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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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굉장한 스트레스
요즘 도무지 좋은 일이 없는 터라
그러나 나의 하루의 화가 단 번에 날려 버린 한 컷
제자는 스승에게 묻고
스승은 제자에게 답하고
이 따뜻한 모습을 담으려 핸드폰을 꺼내 셔터를 눌렀는데
어찌된 일인지 말을 듣지 않자 인기척을 느낀 두 분.
나는 이런 모습을 그렸던 것입니다.
손하영 교수님은 신약 전문가 그리고 헬라어 능통자
부족한 사람이 물어 보면 어찌나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시는지
감동에 감동.
사역자는 공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 공감은 부요한 곳에서 나지 못합니다.
받아 버릇한 친구들이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겸손한 지성이는 좋은 사역자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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