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아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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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 25일 일정, 총신대 캠퍼스에 우에다 아웃리치 인원 모집
어찌된 영문인가? 모집하면 다 받지 않는다!!
재능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될 줄 아는가?
결국 문을 닫았다. 비공식적으로 노래하는 자매 그리고 어린이 캠프(성별 무관)를 구하고 있다.
히스아크미션커뮤니티 임원 선출
“임원 새로 세팅” 서명자는 총 5명이 필요
현 진, 지성이 의사를 묻지 않는다. 의무
우리 중 이 영광스러운 역사를 부담스러워하는 친구에게는 절대로 펜을 주지 않을 것이다.
히스아크미션커뮤니티에 대해서
일전에 친구들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나는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청년들을 만나 온 바
이들은 자기 감정의 쓸모를 위해서
어떤 가치를 위해서 관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얻고 나면 떠난다.
눈에 보이는 약고 악한 짓들을 골라서 한다.
흥미로운 점은 그들은 스스로 괜찮다고 여긴다.
여기는 감정소모, 그런 동아리로 남길 생각이 없다. 그 고생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다.
여긴 외로워서 “내 교회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하지만 “리더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에”
그 비악함을 내가 알기에 이 방주는 하나의 거처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돌려 보내거나 방출시킨 인물도 있음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너희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하나님에게 직접 받은 사명이 있다.
움직이는 방주이다. 쇼파르다. “왜 저딴 놈을 선택하셨냐?” 따질 것이 있다면 주님에게 따져라
나는 나 자신을 안다. 별 볼 일 없다는 것을 안다.
하영이 가족과 안식년
하영이 아버지는 구미상모교회 담임 목사님이시다.
하영이는 7월 8월 7년 만에 가족과 함께 안식을 가지신다.
그리하여 일본 아웃리치에 참석하지 못한다.
울고 싶다. 그 이쁜 얼굴을 못 본다고 하니까
조금 우울해 진다는 건 거짓말이고 많이 울적하다.
우에다 꼬마들에게도 보여 주고 싶은데 어쩔 수 없다.
나는 단지 이쁘고 노래 잘하는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하영이가 좋다고 할까?
일전에 어떤 이들이 하영이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지성이에 대해서도 그렇다. 나는 그 말을 참고 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가 마음에 품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하든지
내가 사랑하기에 별 생각이 없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사람들은 들리는 언어가 전부인지 안다.
뇌로 들어온 그 의미들이 전부인지 안다.
그래서 영적인 어둠에 쌓여 있다. 이성으로 무엇이든지 분석하길 좋아한다.
본래 하나님이 되고 싶어 했다는 점.
이 바보들은 기계를 신뢰한다. 사랑한다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런 점에서 미루어 보아 하영이는 그 마음에 간사함이 없다.
대단한 스폰지다. 쭉쭉 흡입을 하고 빠르게 성장한다.
나는 하영이 편!
미얀마 MK 수빈이가 히스아크미션커뮤니티에 합류
지성이가 수빈의 글을 보내주었다.
나는 이 친구가 누구인지 몰랐다.
당연히 수빈이도 나를 몰랐다.
수빈이 그 20세 소녀의 편지에는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었다.
글들은 투박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보았다.
“이 아이는 고립을 경험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겠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택정하실 때에 고립을 주신다.
이는 외로움을 넘어 비참하고 때론 하나님을 원망하는 지경에 이른다.
어떤 간증에서는 “나는 하나님을 한 번도 원망한 적이 없다” 하고 말하는데 참으로 웃기고
간사하다. 그는 에녹인가? 반대이다. 하나님과 동행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관념적으로 알기에 한 몸을 이룬 적이 없기에 습관으로 성령을 알았기에
구원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가 내 아픔이 된적이 없고
그가 주신 소망으로 내 마음이 마른 땅처럼
쩍쩍하며 말라간 적이 없다는 소리이다.
욥은 의로운 사람이다. 당대 의인이다. 이 선언이 무엇을 뜻하는가?
착각하지 말지이어다. 오늘날의 교만한 인간은 욥의 발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러기에 호흡이 있는 자, 누구든지 바울에게 근처도 못간다.
그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요
우리에게 주신 표본이다. 부럽지도 않다. 무섭다. 그의 순종은 정말...
다시 돌아와서,
주 안에서 고난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하지만 주 밖에 있는 고난은 ‘컴플렉스’ 덩어리로 만든다.
그 사람은 살아 있기에 공동체로 들어와서 필경 사람을 만난다.
거기서 만나는 사람을 살리냐 죽이냐? 대단히 큰 차이를 낳는다.
영생의 언어를 배운 수빈이 또는 숩은 사람을 살릴 소녀
나는 그 아이의 간증을 직접 듣고 찬송이 일어났다.
기다릴 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 그럴 가치가 충만한 투명 소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이
지성이는 하영이에게 항상 기관총 훈계를 듣는다.
나는 여기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원만히 잘 해결 되기를.
이녀석이 아신대에 있기에 하영이의 상태를 종종 전해 준다.
그런데 듣고 보믄 본인께서 하영이에게 사고치고
내게 요청을 하는 격이다 (나쁜놈)
바라고 원하는 점
책을 읽는다. 그것은 여러 신학도들처럼 국어 사전이 된다는 의미.
사람의 마음을 읽어 성경의 말씀을 두고 기도한다면 인격이 된다.
인격은 신앙을 만나야 한다.
세상 든든한 놈
현 진 전도사
아버지께 어머니께 감사하라. 너는 이 시대에 나올까 말까한 사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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