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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5-08-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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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같은 소책자 두 종을 우에다 사역 후에 준비 해 보려고 합니다. 

교회 개척을 위해서 주신 헌금으로 제작해 봅니다. 수익이 나면, 교회 개척을 위해서 사용될 것입니다. 


현재 노회와 교단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증언을 기록하는 일"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 요한복음 3:32 


노아가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던 것처럼, 

저도 믿음으로 1부를 다듬고 2부 콘티를 착수 해 봅니다.

그런데, 사실상 만화 작업은 병행이 어렵습니다. 그전에도 돈을 후다닥 벌고 그 돈으로, 

만화를 그렸던 것입니다. 


이거 신본주의를 죽기까지 지키려는 곳에 기부하려고 했지만 내가 이름이 있습니까? 

명성이 있습니까?


"비웃죠"

거절은 덤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바울은 그 이름을 위해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상을 보고, 선교 방향을 바꾼 적도 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늘 고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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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공동체에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생각한 게 있었습니다. 

시스템 안에서 어떤 힘에 기대는 것은 필요합니다. 

이 세상 살아 갈 때는 뱀처럼 지혜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악한 세대의 악한 무기를 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혜도 요구됩니다. 

하지만 전통과 명성은 구역질이 납니다. 필요하나 지금은 가치판단을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돈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무정한 시대, 

지금은 바울이 경고한 마지막 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태평하기 짝 없습니다. 자기 연민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황금송아지 사건을 지적하는데 저는 웃음이 나옵니다. 

정작 본인들이 그보다 더 악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바리새인들보다 더 악하고 위선적이며 주를 모르는데 

유대인들보다 하나님을 더 잘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엘리사를 비웃었던 꼬마들을 주께서 왜 치셨을까요? 지금 그런 세대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믿음은 말씀입니다.

사람게에 보암직한 윤리적인 성품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왜 설교가 자꾸 그쪽으로 들어가서 성령을 소멸하는 것일까? 

선한 사마리아인, 화가 무조건 나쁜 거면, 예수님도 나쁘고, 바울은 말 할 것도 없고, 베드로는 거친 인물이 아닌가?

야고보는 배려도 없는 공격적인 인물이 아닌가? 그러니 루터가 야고보서를 멸시하지 않았던가?


우리 마음에 내키는대로 선을 정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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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어디서 나옵니까?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서 4:2


로마가 아닙니다. 그들은 도둑입니다. 강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당연한 진리가 거짓이 되고 있습니다. 

저 이방인이 왜 거룩한 성전에서 스스로 그리스도의 나라를 

나아가 마리아의 나라를 자처합니까? 


신성모독자들


이 로마 가톨릭을 신봉하는 넌센스 이 사람의 뛰어난 지능으로 동요를 불러 봅니다 

"지구는 둥굴지만", 일론머스크가 빠를까? 과학고들이 더 빠를까? 취미로 로켓을 발사하는 이들이 빠를까?

아니면 날로 발전하는 핸드폰 카메라가 빠를까? 

"혹시 인간은 원숭이일까? 아니면 피카츄일까?"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찰스 다윈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상상하라"

"더욱 크게 상상하라"

"다수가 밀면 진리가 된다"

"신을 죽여라" 


로마가톨릭은 그리고 현재의 신학은 창세기 1:1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웃기게, 그 무오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들은 신학이란 무기를 들고 해석의 실권을 가졌습니다. 

모세는 과학적, 쉽게 산수를 못하는 고대인이다. 모세가 진리의 말씀을 기록했다는 것을 방법론으로 가르칩니다. 

진리를 다루지만, 그 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은 더욱 힘을 얻게 되고, 부흥은 꺼져만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니들은 고대인이 만들어 둔 수학으로 여전히 공부하자나? 이것도 웃기지.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마가복음 2:22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청년이고 성인이고, 

어떤 행함이 없는 설교(신학)가 세팅이 되어 있으면 비전을 하나로 고정시키긴 어렵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공동체나 개척교회에 데려와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심령이 가난한 자 주님을 더욱 알고 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8-15명이 모인다면, 제가 생각하는 선교에 불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을 

양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 것은 저는 누군가 저에게 한 조언과 기대처럼 

큰 교회를 생각하고 있지 못합니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해 봤으나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능력도 없으며, 살펴보니 그런 능력도 간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v2tKJ_hk9RM?si=fmtI4HXgjmdj_w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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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선교를 하는 곳입니다. 선교 비전이 없다. 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예수님이 오셔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일까? 

선교사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선교는 교회 전체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선교 비용도 아깝고, 주님 위해서 헌금하는 것도 아깝고, 주님 위해서 학비도 아깝고

주님 위해서 일하는 데 왜 나는 어려운 일이 생기죠?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선생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왜 성경이 멸시를 당합니까?

성경을 건덴 토마스의 목이 잘린 죽음은 비극일까요? 그는 사랑하는 아내마저 잃어 버렸습니다. 

이런 비극이 있습니까? 하지만 이것이 성경이며 간증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네 이해 됩니까? 신학의 중추인, 조직신학은 멍청한 학문입니다.


사람은 무섭다

엘리야의 기적을 보고도 하나님을 택하지 않았던 게 사람입니다. 

하물며 내가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봤다고 한들 그것은 지금의 결과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나도 놀랬습니다. 와 그렇게 나를 가깝게 여기고 사귐을 해도 "이걸 패싱하는 구나?" 


더욱 큰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 "일점일획"이 해석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진리는 단순하며, 설득하지 않으며, 

문자 그대로입니다. 그들은 창세기부터 불신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근데, 사본학은 니들이 무식해서 못찾고 못하는 거지, 예수께서는 히브리어로 쓰인 모세 오경, 시편, 선지자의 글 속에서 

자인과 바브 구분을, 달렛트와 레쉬 구분도 명확하다는 뜻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너희가 이방인이라 그렇습니다.


다시 강조 우리는 이스라엘인, 그러나 너희는 이방인. 그리고 나는 전도의 미련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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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양육시킬 친구로 개척교회 멤버인 지성이를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 내게 툴툴 거리는 건 "저는 언제나 자리 지켰잖아요" 인데, 


내가 모를 것 같으냐?

나는 잊는 것을 짐승으로 여긴다.

너나 나나 이제 앞으로 우리에게 올 친구와 어른은 무조건 전도의 미련한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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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사역 후에 분명 뭔가 정리가 될 것입니다. 

남아 있는 친구들이 성장을 돕는 선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서윤이도, 매우 사랑스럽고 주님을 경외하는 노 목사님이 계시는 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서윤이를 아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러한 복된 교회에서 성령의 불을 붙이는 것, 

이것이 공동체가 존재하는 목적이 된다면, 얼마나 힘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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