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의 마지막 선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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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뜻으로 모은 우리 친구들
선교 여행 이전에는 어떻게 살지, 무엇을 해야할 지
그 길을 알지 못했으나 선교 여행 후에는
모두 목회/선교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힘입니다.
성령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런 우리에게 온전한 성장만이 있겠습니까?
넘어지고 실수하나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주의 길을 기어코 따라 가는 것 뿐입니다. - 시119:105
포기만 하지만 않으면
겸손을 몸에 새긴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학교에 공지를 하겠지만 모집인원은
단 1명 또는 2명 정도가 될 것입니다. MK, PK 만입니다.
아니 아에 안 받을 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 저에게는 이 메시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고, 자발적으로 선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이 일을 합니까?
가서 어떤 것을 얻었습니까? 혹 선교여행 신청자의 봉사점수 문의가 있었으나
우리는 그 흔한 봉사점수조차 관심 없어 했습니다.
만학도나 커플은 당연히 받지 않겠지요.
제가 그곳을 바라본 바 커플은 '반드시' 사고칩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우리가 다시 간다면 우리가 힘써 도왔던 그 젊은 선교사가 아닌
나의 교회를 통해서 진실로 손길이 필요한, 현지 목사님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우리는 모여서 기도로 준비합니다.
좋습니다. 작은 나의, 우리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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