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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아크에 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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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9-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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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수한 사람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워십하우스의 꼬마친구 상화처럼 

무엇을 하지 않아도, 보기만해도 좋거든요.

앞으로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공동체에 불러 들이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니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한복음 1:47 말씀이 

생각나는 조하영 자매 



금요일마다 부모님 교회를 섬기기 위해

양평에서 구미로 1시부터 7시까지

고된 일정에서


순수한 감정을 표현하고

신실한 섬김을 나타낸다


'예수님이 존귀하게 빚어가시는 하영'


어리지만 

영적 나이는 깊고

기다림을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의 이스라엘인"

광야에서 자라나는 선인장의 꽃



'사브라'



광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곳입니다.

거짓이 빠지고

진리가 들어와 

순결하게 다시 태어나는 장소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그래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저희 공동체 인원은 적지만 분위기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성품이 훌륭한 친구들만 남았어요.



그렇다면,

"간사함이란?"


무엇이든지 계산을 하며

감정선은 

금방 타오르고

금방 식습니다.

오락가락 심지가 약합니다.


긍휼하지 못하다는 점


자기 중심적으로 질투와 시기가 붙습니다.


.

.


여러 사람을 모으고 또 그들을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어린 친구들을 이제 끝이라고 할 때,


"아직"이라는 마음이 있어

기도하고 만난 친구가 조하영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나라, 주님 맡겨주신 영혼들을

신실하게 돌볼 친구입니다.

이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아이,

작은 일에도 충성된 하나님의 자랑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은 실로 감사한 일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습니다.

선교사님도 무척 좋아할 것같아요.

생각만해도 좋군요.



더 격려를, 

더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히스아크의 공동체가, 친구가 되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에게 선물이 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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