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노회가입] 히스아크 친구들 신대원 합격 소식 > 기도제목

본문 바로가기


[업데이트-노회가입] 히스아크 친구들 신대원 합격 소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10-29 15:38

본문

29일 금일, "은혜로다" 찬양을 부르고 있을 무렵 

합신대학교 합격소식이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신을 갔던 히스아크 예빈이를 찾았습니다.


"어떻게 되었니?"


예빈: "합격했어요"


a61a60de149f493c20058190f8791664_1730183778_8568.jpg
 2016년 7월 온누리교회 여호수아 네팔 아웃리치 사진


2025년 1월 20일 - 30일 캄보디아 선교 

임래청 선교사님께서 알려주신 

비행기 시간표가 새벽이라서, 인천에서 묵을 숙소 건으로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김승수 목사님에게 문의를 드리려 

오랜만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2016년 김승수 목사님과 함께 간 

네팔 아웃리치까지 소환이 되었습니다. 긴 통화가 이어진 것이죠. 


"거긴 진짜 힘들었어 앞으로도 그런 아웃리치는 없을거야

다른 곳은 럭셔리한 거야"


아쉽게도 인천 온누리교회는 숙소 시설이 없어서 무산되었지만, 

목사님과 통화는 너무 좋았습니다. 


김승수 목사님은 평소, 성도님들에게는 온유하시나, 

신앙은 보수적이라서 성경을 벗어날 일이 전혀 없는 유형의 목회자입니다. 

성도님들은 안전하죠.


청년부를 지도할 때, 사도행전 1:8 선교를 늘 강조하셨어요.

변함 없는 승수 목사님께서, 인천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님이시라, 

그 교회 수장이라서, 인천 온누리교회는 시대에 조류를 타지 않고 온전히 

사도행전1:8, 나가는 선교를 계속 지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분이시죠. 


아무튼, 기적의 예빈(M.Div) "합격", 고맙습니다.

예빈이가 잘 견뎌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친구는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귀한 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정말이지 살아 내는 건 참으로 쉽지 않군요. 

그렇죠? 예빈?


이제 남은 신학교는 '총신대'입니다.

총신대는 이슈가 있는데요, '목회자후보고시', 노회에서 시행하는 이 시험은

자매는 해당 되지 않으나, 형제는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해마다 2번이 있는데 저는 통합측이고 

총신은 생각하지 않은 터라 그렇게 저렇게 시험기간은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히스아크 현진 전도사의 총신 권면, 

"담임 목사 각서를 써서 한 번 시도는 해 보자고 하시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누구... 어떻게..? 담임 목사님이라면...

아아...



a61a60de149f493c20058190f8791664_1730183798_7114.jpg
사진은 10월 27일 예수로교회 담임 목사님, 현진 형제 아부지


"어찌하여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http://www.ojcc.kr/ 

천마산 예수로교회 담임 목사님(합동)


"저희 아버지께서 담임 목사님 각서를 써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엄청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순전히 감동 때문에 총신대를 지원하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이렇게..


실은 성경고사, 영어시험도 있어서 무엇보다 노회 시험을 치루지 않았기에

저는 기대하고 있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예빈이는 교단이 합동이라, 총신도 지원합니다.


남은 친구라면 이제

금년, 12월 결혼을 앞둔 지웅이, 

장로회신학대학교 지원/면접이 남았습니다.

신학부를 졸업한 서윤이는 현재 간호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졸업 후에 총신과 백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슈

11월 15일까지 합신을 접수를 해야 하는데, 

시간 계산을 잘 못한 듯합니다. 예빈이 때문에 알았어요.


"이렇게 빨리 등록금을?" 


저는 내년인 줄로 알고 있었거든요. 

총신대학원 지원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합신대 등록 날짜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겹쳐서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총신대학원은 상황을 보고 지원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결국 예빈이도 처음 뜻대로 합신으로 결정했습니다.


1월 말월부터 하려던 IT 기획일까지 차질이 생겨 버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마음이 참 풍요롭습니다.

기적의 예빈 축복합니다.


*10월 30일 히스아크 운영진 업데이트 '예빈'

http://www.hisark.team/bbs/content.php?co_id=member 


25년 4월 개척을 위한 노회가입 준비


감사합니다.

-하테바 올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히스아크 / 대표 :하테바모세
주소 : REPUBLIC OF KOREA
비영리단체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히스아크

접속자집계

오늘
58
어제
61
최대
429
전체
7,332
Copyright © hisark.t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