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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카드] 캄보디아 선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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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11-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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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전도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오키나와 브로슈어처럼 캄보디아 기도카드를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을 성도님들에게 준다면 "돈 달라는 것인가?" 

곤란해 지는 것이죠. 친구들에게 줘도 돌리지도 못합니다.


기도는 그 자체로 "너희를 기억하고 있어" 단순 명료한 힘을 줍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시지 않을까요?


오키나와 선교 준비 중, 단비가 내렸습니다.

조직신학 박사 한상화 교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나한테는 안 주나 했어요" 


"에?"


오키나와 철부지 멤버들 보면 한숨이 나오고 하늘을 보며 


"와 예쁘다"


위로를 받던 시절.


그때에도 현진 전도사는 계속 침묵하면서 히스아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

'오키나와에서 대형 사고'

이로인하여 저는 오키나와를 네 번이나 다녀오게 됩니다.


경비는 자비량이지만

'오키나와 비전센터 시설 공사' 후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자 

성도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일종의 성도는 이 작은 자들에 대한 "믿음의 행위"를 보낸 것이 됩니다.

이 헌금을 경박하게 여기는 자들을 볼 때, 

제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선교사는 태풍 피해 입었다고 저에게 호소하여

신학교 김한성 교수님에게 전보를 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동문들의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차고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차례 

저도... "또 빚지나?" 마음으로 독촉하여

"갑니다. 갑니다" 


바로 선언하고 나서 양문희 사모님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평소 연락하지 않는 분입니다. 


통화 후 알게 된 사실은, 

오키나와 1차 때 우리모두 폰을 오프한터라 몰랐지만, 

후원하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

.


지난날들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현진 전도사의 마음에 심히 감동을 받고, 

또 타교회 백종미 집사님의 "하나님의 세계" 로 

또 감동이 올라옵니다. 종미 집사님께서 마음으로 부른 노래는 

제가 학업, 고시원 생활, 벽화사역, 물류센터를 동시다발적으로 하고 있을 무렵 

제 마음의 위로된 노래이거든요.


참 아름다워라, 하나님의 세계


가사가 참 이쁘군요


대학원 이슈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봐도 합신대학원의 합격자 발표 10월 30일, 등록금 11월 15일까지, 

어헛 이 통보는 도무지 해결 방법이 없어서 내려둡니다. 총신대로 방향을 돌려 보려 합니다. 


내년에 있을 개척교회, 히스아크 미션커뮤니티를 위해서 경비 마련을 해야겠습니다.

우선 신대원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출판! 하나님께서 힘 써 주시면 

예빈, 지성을 먼저 불러서 삯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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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야 겠습니다. 

먼저는 개인 사업자를 내서 일본, 영문 나누어서 출판을 해 봅니다.


그리고 되면, 법인으로 전환해서 우리 임원진을 등록시켜 봅니다.


기도해주세요. - 눅18:1-8


11월 5일 대학원이슈

11월 15일가지 등록금을 내야 하는 다소 황당한 일이 벌어졌고, 

당연히 장학재간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학교에 알아 보니까 선납금 100만 원 예치하고, 1월에 장학재단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계형 대출을 100만 원 받아 금일 합신대에 입금했습니다.


내년 1월 장학금 대출을 얼마를 받게 되지 모르지만

책을 판매할 온라인 마켓도 등록해야 갰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본주의를 죽기까지 지키는 대학은 지금으로는 합신대 같습니다. 

이도 기도해 봅니다. 결과는 봐야 알지만 창조의 선언, 동성애 반대 등 완강한 입장을

저는 지지하고 또 손을 들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히스아크 예빈이를 보호할 수 있어서 매우 다행입니다. 

사실 큰 한숨이 나왔습니다. 이 친구를 잘 보호하고 성장시키면 

자기와 같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빈이의 목소리는

그 내면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나옵니다. 기쁨, 슬픔, 감동이 놀라울 정도로

솔직히 소리로 발화됩니다. 은사인 것이죠. 여기서 슬픔이란 

대중가요화 된 CCM의  연민이 아닌 어느 찬송가에서도

알 수 있는 그러한 영적인 힘 그 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연약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바라보면

그가 강함이 되십니다.


내가 강하면 사람을 칩니다.

우린 그런 존재입니다.


제가 이렇게 소상이 밝히는 이유는 그 망할 놈들의 간증들 때문입니다. 

늘 먹이고 채우고 그들 대다수가 돈을 밝힌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과 육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지 저는 늘 경험하기 때문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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