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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 단체설립 접수 그리고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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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7-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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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스아크 우에다팀, 주일이면 선교 훈련을 위해서 모입니다.

우린 다 먼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구리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현진이 구리로 픽업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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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구리 > 천마산 예수로교회

현진 아부지 차를 빌리고, 예배당 빌리고, 잠을 청하는 일정. 


그리하여 캄보디아 때도 감사헌금을 올렸습니다. 

이번 우에다다 역시 헌금을 올릴 수 있도록 

그리고 재정과 환경이 열악한 일본 사역자분들을 위한 헌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에다 그리고 야치오 온누리교회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헌금을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개발도상국은 헌금이 모이긴하지만 일본 같은 선진국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딱 봐도 잘살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닙니다. 일본은 무덤과 같아요. 

원래 교회 다님을 부끄러워 하는 나라였는데,  

이단 때문에 더 심해졌습니다.

헌금을 올리는 것이 우리의 제 1의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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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팀 우리 친구들의 마음 밭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완전 다릅니다. 히스아크 멤버는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이들은 모두 찬양을 하는 은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역 상 저는 특별히 현대의 교회 음악, 

그 타락에 대해서 다루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온누리교회 부활절 힙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사역을 이끈 것은 온누리교회 리더십 청년들이며, 이를 승인한 이는 온누리교회 목사님들입니다. 

그들은 문화에 대해서 모릅니다. 망나니 같은 음악에도 하나님 이름 들어가면 다 은혜로 받아들입니다. 문제입니다. 


지금 음악은 전적으로 자신을 향해 있지 하나님의 영광은 없습니다. 


이를 모르면 사역자가 깨어 있기라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미안합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그게 예장통합의 한계입니다. 

슬프지만 이는 마지막 때의 현상으로 개인이 막을 성질이 못됩니다. 

못 막습니다. 교회가 오락실이 되고 교회가 흡연실이 된 시대입니다. 

교회 론이 인간 신학에 맛이 가고 있는데 하물며 제가 뭐라 한들 그게 달라질까요?


무엇보다 인간은 본래 죄인이라 한 번 맛을 보면 그게 잘 안 됩니다. 합리화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 날의 교회, 

오늘 날의 사회, 

과연 말세입니다.

개혁은 어렵습니다.  

주님 오시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저는 알아요. 


아무튼, 자기가 즐겨 부른 노래에 대해서 무엇이 잘 못된는지 알려주면 

알려주는 사람을 차단하는데 이 친구들은 그렇지 않음을 단번에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역자의 태도와 문화에 대해서 문서화 시키고, 2차로 나누어 티칭을 했었습니다.

이번 멤버는 역대급입니다. 진심 내가 팬이 될 것같아요. 


히스아크 이쁜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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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에다 팀 셔츠입니다. 

천은주 전도사님이 만들어 주셨어요. 나의 마음의 소원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 옷은 으음 제가 학교에, 일상에서 평상 복으로 늘 입으려고 합니다.


또 짜짠! 


히스아크미션커뮤니티 단체설립에 대한 신청이 금일 이제야 올려졌습니다. 


단체의 이력

'히스아크' 이 이름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날은 온누리교회 2016년 7월 8일 네팔 고레다라 선교에서입니다.

단체가 선언된 날은 2017년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바이칼 호수를 가는 길에서 입니다.

그리고 2023년 9월 2일은 히스아크미션커뮤니티 설립과 교회 개척에 대한 마음의 결단을 한 날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 시인한 해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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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인을 만들었어요!

우에다 팀 중 1명 빼고 전원 서명하고, 운영진 사진을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7월 25일, 결과가 나옵니다. 


니카라과에서, 성전에 대해서 말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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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가 마지막" 


얼마 전 문득 하용조 목사님이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온누리교회 설립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으음? 

니카라과에 있는 학교 벽화가 영상의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저 벽화는 제가 자비량으로 도운 것입니다. 


도울 수 있었던 까닭은

이하 온누리교회의 

김승수 목사님의 말씀 선포, 

씩식한 아나운서 민지 서포트 

몇몇 장로님과 권사님들 헌금

돌아 와서는 동환형님의 선물.


저 때는 무슨 한 편의 영화도 아니고, 무엇인가하면,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밤 수많은 별을 보고, 

저는 무덤덤하게 하늘을 보며 말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면 저는 머물 집이 없습니다." 

라고 웅얼거릴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끄럽지만....저 때 저는 성경을 알지 못했어요. 통독도...으음..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음에 성경을 읽어 주셨습니다. 정말 손살같이 숙소로 달려 가서 성경을 펼치고 찾아 봤습니다. 

그것을 찾았던 것도 무척 신기했어요. 하나님에게 능치 못할 일이 있을까? 

영감은 정말 무서워요. 


하지만 당시 말씀을 발견하고 "... 왜 이런 말씀을 하셨지?" 라고 의아해 했습니다. 뜻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시에는 어지간해서 알지 못합니다. 

이것은 이유가 있어요. 그건 일종의 그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오라는 초대라고 할까요?

말씀을 읽는 행위를 넘어서 살아 움직이는 말씀 안으로 우리가 말하는 순종으로 임할 때 눈으로 목도함을 말합니다.

베드로의 증언처럼 "보고 듣은 것", 증인 된 삶 그리하여 "보고 듣게" 되는 증인의 과정 

곧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예레미야처럼 마음이 상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지 않겠노라 부정할 지라도 

그 닫힌 입술을 뚫고 선언하시거든요. 


지금은 알아요. 그 말씀은 성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교회 그리고 수많은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사무엘하 7:6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역대하 17:5

http://www.hisark.team/bbs/board.php?bo_table=noah&wr_id=19 

니카라과에서 찾은 것은 역대하, 온누리 안에서 찾아 주심은 사무엘하 7:6

둘다 동일하지만 그 의미는 다릅니다. 역대하가 하나님의 긍휼이 더 크게 그리고 성취의 기대가 더욱 크게 들어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현진 덕분에 양지에서 양평 아신으로 넘어가 

우리 하영이의 아부지 설교를 아신대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말씀 주제는 "별이 빛나는 밤에" - 창세기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나는 이 의미도 알고 있었습니다. 울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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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아크미션처치 

교회 안에는 히스아크미션처치 - 비영리단체가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사역을 합니다. 

1 유튜브 설교 - 하테바 설교 영상, 업로드 고민 중. 최악으로 싫어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2 유튜브: 복음, 신학을 찾아서 준비중 - 현진 전도사 중심으로 컨텐츠 기획 중

3 유튜브: 오키나와 밴드 - 찬양 중심 밴드입니다. 나아가 우리는 작사, 작곡도 할 수 있습니다.

4 출판 사업

5 캐릭터, 팬시 사업


우리는 아직 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역을 해야만 해요. 

모인 헌금과 수익은 교회 그리고 선교사역에 쓰이게 됩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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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명 : 히스아크미션처치 / 담임 전도사 :하테바모세
주소 : REPUBLIC OF KOREA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화 : 010-2054-1914 팩스 : 02-123-4568
교회헌금 : 우리은행 1005-403-431271 하테바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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