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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 / 천식으로 발견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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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5-09-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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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첨부하면, 글은 끝입니다. 글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어요.


[1] 기도제목 

노아의 날, 그리고 전도지를 해외에 출판하려고 합니다. 

노아의 날 한글판을 영어로 번역.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림은 새롭게 그리려 합니다.

*한글은 감수가 필요합니다. 오타가 정말 많거든요. 교정자도 필요합니다.

편집담당: 천은주 전도사

회계: 대돌

개척교회 멤버 천은주 전도사가 미디어 사역을 이끌 수 있기에 출판/책편집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은주가 책임감이 강합니다. 


10월 14일 평북노회

제가 속해야 할 평북노회가 10월 14일 도봉산에서 열립니다. 히스아크 개척교회가 합동에서 승인될지 가부가 결정되는 날입니다. 

결과를 떠나서 저는 평북노회에 속한 목사님들에게 인사차 방문합니다.

이는 평북노회 임원이신, 서기 목사님의 권면입니다. 서기 목사님께서 제 총신대 추천서도 써 주셨는데, 개척교회 보증까지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 롬 8:28

이 교회 설립에 대한 노회의 의결은 매우 중요하지만 "푯대를 향하여" 방주는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방주는 방향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적 주권. 너무 안전하고 너무 좋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전적 주권" 

이것은 완전한 평강의 상태입니다. 우리는 믿고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과 태도는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열심으로 해야 겠죠?

사람은 하나님과 달라서 강하다 넘어지고, 겸손하다 교만하고, 

기쁘다가 낙심하고, 지극히 변덕스럽고 약한 존재입니다. 주의 일은 주의 영이 해야 합니다. 


인간의 주권

사람이 사람의 의로 운영된다면 더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 이것은 흔들리지 않은 전능자께서 연약한 우리를 아시고 친히 이끄시다는 의미가 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 나는 돈은 없고 빚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개척교회 

시작부터 '사역자'를 5명 - 8명의 팀을 꾸려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기도의 용사들이 더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청년들로만 이루어져서는 결코 건전해질 수 없습니다. 게토문화 생기고 

난잡과 문란으로 변질됩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들로 예배당을 채우게 됩니다. 진실로 신앙은 장성한 어른과 이제 막 일어나야 할 청년들이

서로 마주할 때 바르게 성장합니다. 그렇다고 어른들만 있다면 그 교회는 건전할까요? 인간은 참으로 연약합니다. 

인간은 참으로 연약합니다.. 


신앙은 구글 검색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챗GTP로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삶으로 봐야 합니다. 


또한 열방을 돌아다니면 알게 됩니다. "젊은이들의 예배", 세대간의 단절이 주는 패악을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 야치요 친구들은 성인들과 교제하는 데에 아무런 벽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그들도 우리처럼 유스 예배가 분리되어 있지만 이것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와 같이 기도가 일상이 된 집사님, 권사님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기도가 끊어지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기 위하여, 

성소의 촛불이 꺼지는 범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기도의 향은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사실상 기도하는 사람들이 교회의 가 됩니다. 

교회는 세련된 현대 신학으로, 세상 학문으로 이끌어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은 역사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는 반드시 표적이 따르게 됩니다. 

에덴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처럼 목마른 자가 마실 수 있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 와서 주의 성령으로 평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병든자가 고쳐지고, 가난한 자 부한 자가 주님 오실 때까지 삶의 지혜를 얻는 곳, 

세상 철학이 아니라 말씀만이 이루어지는 곳


"말씀이 육신되다" 진리가 진리되는 곳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성경의 해석이 아니라 성경의 기록 곧 말씀과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한 간절한 기도 외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경고처럼 말씀을 혼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고처럼 생명책에 지워질 일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서 또는 형제라 믿었던 자에게 지워질 지라도 혹시 나를 아는 과학자가 나를 조소할지라도 나는 성경의 완전한 기록을 선포할 것입니다


설교에 대해서

설교는 원하는 인원이 세워지지 않으면 하지 않겠지만, 채워지면 첫 설교는 단연코 창세기 1:1입니다. 

창세기를 시작으로 출애굽기, 모세 오경, 부활 신앙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 장소

남양주, 하남, 수원, 동탄, '잠실'

본래 서울은 교회가 많아서 경기도 권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잠실이 마음에 갑니다. 송파가 생각이 납니다. 


선교단체

교회가 세워지면 즉각 선교단체를 출범합니다. 평북노회 그리고 교회 연합으로 목사님들을 찾아가 설득할 예정입니다. 



[2] 천식으로 발견된 나의 불신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호흡곤란(천식)을 경험하고 나서 저는, 

”질병이 또 하나 생겼구나“ 하고 담담히 받아들였습니다. 

.

.

양지 총신에서 서울 집으로

화요일 저녁 학교 기숙사에서 집으로 내려갔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못할 곤란함이 터질 것 같았다. 긴장하면서 

집으로 갔다. 내려가면서, 그날 학생 기숙사 담당 여전도사님에게 도움을 요청한 건이 있었다. (아신대 학부 출신 전도사님!)


하루를 푹 쉬고 나서, 목요일 날 경건훈련처에서 전화가 왔다.

경건 훈련 담당 목사님이시다.  

”오늘 학교 안 옵니까? 오늘 경건훈련하는 날인데?“ 듣고 보니까 내가 초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학교, 경건 훈련처에 도착. 목사님은 내게 언제부터 천식이 있었는지 물어보시더니 말씀을 이어가셨다.


목사님의 요지는 이것이었다. 날 때부터 생긴 것도 아니고 침입자이지 않은가?

"아차.." 그러고 보니 나는 늘 집에서 찬송을 했었다. 그때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가 

신대원 들어오면서 찬양을 패싱했다. 차츰 목이 잠겼었다. 상태가 나빠졌다. 목사님의 조언으로 기억이 난 것이다. 

학부때도 찬양하지 않으면 목이 잠겨서 기침이 시작되고 잠시 쓰러진 적이 소소하지 않았던가?


”병 낫게 달라고 기도하세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아니십니까?“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서 나는 머리를 '쿵' 하고 맞은 듯 했다.


또 이어서 조언 주시길 “병 뒤에 숨게 되고 빈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많이 보셨다고 했다.

그것은 확실히 맞다. 내가 가장 싫어 하는 행동을 나도 할 뻔했다. 정말 호흡이 곤란해졌을 때는 다 귀찮아지더라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무엇보다 마음이 낮아진 까닭은 나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천식으로 나는 믿음이 없음이 증명되었다. 물론 하나님이 안 고쳐 주실 수도 있다 

하지만,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 출애굽기 23:25.


분명 나는 캄보디아를 생각할 때 출애굽기 23:25 말씀을 만났었다. 이 말씀은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사람들은 사실 살아갈 방법을 모른다. 학위를 따고 지혜롭다 여기지만 무식하기 짝없다. 이것을 가장 잘아는 기관이 나사와

그들을 지원하는 브레인들 곧 스폰서들이다. 때문에 주의 이적은, 그들이 무지하다 여기는 미개인들 곧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주의 발이 되어서 나아가는 자는 그 일을 보게 된다. 나도 이 일에 증인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 밖 알지 못한다. 아니 보고도 알지도 못한다 믿지 못한다. 심지어 제자들도 부활 주에게 책망을 받지 않았던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죄로 영광이 차단이 되어 있는데, 참담하다. 성경을 신뢰하지 못하기에 도무지 알 수가 없지 않나?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한다면 깨닫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보고 있지만 맹인이라"

우리는 말하지만 말하지 못하며, 

우리는 듣고 있지만 듣지 못한다

육신이 망가져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이 세상으로 말하자면, 한 사람의 죄로 모든 사람이 범죄 한 결과과 아닌가?

(이 원리는 내가 우리 친구들에게 또 과학적 세계관을 깰 때 사용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하나님이 택하신 그 증인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불길이 일어난다.

가인의 세계는 사탄의 종노릇하는 그 악한 사람 하나가 일어나서 창조를 변질시켜 더러운 바이러스로 사람을 파괴시킨다. 


자세히 관찰해 보라 

증인은 두 종류가 있다. 그리고 반드시 심판자에게 진위가 가려지고 형벌은 내려지게 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간다. “나는 믿음이 없었던 사람”

그러니까 정작 나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병이 낫기를 불신하고 있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마가복음 16:16-20


이 말씀을 계속 보자니 마음이 꾸물거리다가 책망까지 하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불신자였다. 어째서 나는 이와 같이 믿지 못했을까? 

역시나 도시 속에 살면 속는다. 의인은 없다. 사람은 모두 거짓되다. 그들이 만든 것은 거짓되다. 정당화시키는 힘이 있을 뿐이다. 

그 틀에서 그 체제에서 살면 인간은 동화된다. 교육이 아무런 목적 없이 존재하는지 아는가? 

성령을 구하지 않음 사람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묶인다. 자기 감옥에서 나올 수도 없다. 나도 별 수 없다. 잠들어 있던 것이다. 


결론

경건 훈련처의 방문, 이로 인해서 나는 학교가 좋아졌다. 그 경건훈련 목사님의 조언 한마디에 학교가 좋아졌다.

먼저는 낙도섬의 사역자들을 향한 존경심이 있었다. 하지만 학교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의 아들들을 보고 위로를 받았을 뿐

그렇지만 이제는 좋다. 


은혜로 기숙사 문제 해결

무슨 문제인지 상세히 다룰 수 없지만, 학교에서 내가 요청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더라도 이미 마음을 받았기에 더 기뻐졌다.

너무 기분 좋아 할 때에, 경건처 목사님에게 문자가 왔다. 편의를 봐주셨다. 그와 중에 하늘은 너무 이쁘다. 


최근, 다시 신사도운동 - WEA.

그들의 영상을 찾아 봤다. 자칭 사도가 안수를 하자 안수를 받은 자는 흔들흔들(퀘이커) 무아지경에 자칭 예언을 말하지 않습니까? 

머리를 도리도리 빠르게 도리도리, 아 창피하다.. 예언한다. 경련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면 귀신이 들립니다. 진짜로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WEA는 코미디가 될 터인데, 

이런 코미디를 대한민국에 유통하려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들의 특징은 문제를 지적하면, 그들을 언제나 세상 법에 기댑니다. 

자신들을 지적하면 명예회손죄를 운운합니다. 떳떳하면 무슨 고소를 합니까? 목사님이나 되서 부끄럽지도 않을까?


다시 말하지만 이런 참극이 일어난 이유는 

과학적 세계관이 새로운 종교가 교회에 기생했기 때문입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아 퍼진 것입니다. 

이것은 자칭 보수주의 신학자 트렘퍼 롱맨처럼 창조를 비유나 문학으로 수술할 문제가 아닙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언약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죄사함과 부활까지 직결됩니다. 

문자 그대로 볼 수 없다면 이와 같이 무지극은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사실상 모든 원인의 해학은 거기서부터 발원됩니다.


'이 모든 불신으로 잉태된 죄성'

해석이 왜 생겨났는데요, 안경이라는 변명이 왜 생겨났는데요? 

무엇보다 안경 곧 세계관은 진리가 아닙니다. 과학은 여기서 발을 뺍니다. 세계관이자 종교인 과학은 스스로 객관적인 학문이라 주당합니다.


단국대 남미 배추머리와 신사도운동 

저들의 행위가 지혜로워 보입니까? 저는 영상을 보고 남미에서 흥행하는 새로운 배추머리 집단인가? 싶습니다.  

그간 합동이 저 이슈로 나뉘지 않았습니까? 정작 뚜껑을 열어 보니 로잔보다 질이 떨어지고, WCC보다 형편없는 무당판입니다.

말씀을 중시한 합동에서 이런 3류가 허용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럽습니까? 그럼에도 옹호하는 신학자가 있다면 그를 떠남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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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명 : 히스아크미션처치 / 담임 전도사 :하테바모세
주소 : REPUBLIC OF KOREA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화 : 010-2054-1914 팩스 : 02-123-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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