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업데이트] 일본 선교사 - 규슈지역 > 선교뉴스

규슈 행정 구역

우리가 가려고 예정한 곳은 사가현(미정)

규슈에 오키나와가 묶여 있군요

일본 선교사

*일단 일본을 알자 책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에큐메니컬 냄새, 혼합주의 향이..) 

일본에 가톨릭이 가장 먼저 유입되었습니다. 가톨릭을 선교라고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지만 일단 적어 봅니다.

서두에 말하자면 가톨릭은 시작부터 이단입니다. 

1541년 찐 로마 가톨릭 지역인 스페인 성 바바라 대학에서 프란시스 사비에르가 선교 조직을 형성

1549년 프란시스 사비에르 세 명의 일본인과 두 명의 예수회 신부를 데리고 일본 규슈 남부 지방에 도착함.

규슈 북부 지역 중심으로 예수회 선교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비에르가 도착한 후 일본은 32년 동안 교회가 200개, 병원이 20개 개종자가 15만 명을 내었다.

가톨릭과 나고야의 군주 오다 노부나가는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 노부나가 재임 기간 중 열일곱 명의 무사가 기독교를 받아들임.

158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을 잡음 

(책에는 말하지 않으나) 기독교 금지령, 박해 시작 순교자 속출

그래서인지 규슈 선교사님께서 사가현에 선교사 무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사가현은 임진년에 왜놈들이 난동을 부린 임진왜란 사건으로 

수많은 조선 도자기 공이 잡혀 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터를 잡아 도자기 기술을 전수 해 주었는데

그덕분에 사가현은 도자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본 선교 출발할 때까지 키가 될만한 것들만 이 페이지에서 보완 수정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