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 20일까지 오키나와 사역."이번엔 정말로 센교센터 지붕 단열 페인트를 끝내자"다시 홀로 떠납니다.7월은 상당히 더워서 비전센터 철지붕을 칠할 수 없습니다.바르면 페인트가 일어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닌지라, 몰랐는데요. 현지분이 말하시기를페인트 칠하기전 접착제를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이러면 시간과 비용도 추가 됩니다. 무리입니다.이래저래 무엇하든 지붕칠은 한 4번 바르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날씨와 제 일정을 고려하면 3월이 적당했습니다.3월은 교과목 교체시기이기도 하죠.아시바 설치.일명 야곱의 …
24년 2차 팀 구성, 1월에 출발저까지 총 6명 이 팀을 구성할 때팀원들은 겸손했었습니다.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그러나 오키나와 입국심사부터 깨졌습니다.현지인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우린 섬기로 왔어요 벌써부터 이러시면 안 됩니다."후에 알게 된 일, 장애인 도우미 사건도 있었습니다.전혀 어른 답지 못한 행동들이 있었습니다.그러므로 일들은 여기에 담지 않습니다.구역질 나는 일들입니다.우리는 섬기로 왔지 섬김 받으려고 온 게 아닙니다.오키나와로도착 다 같이 스시를 먹었죠.선교사님이 소개해준 숙…
7월, 우리가 떠나자 태풍 카눈이 오키나와를 강타했습니다."전도사님... 가게 지붕이 날라갔어요... 선교센터에서 물이 떨어져요..."저는 긴급히 김한성 교수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학교 차원에서 동문 선교사님을 돕는 것이 어떠한지, 학교 게시물에 올릴 수는 없는지 말입니다.교수님께서 동문선교사님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서 오키나와 선교사님이 후원을 받으셨습니다.다행입니다.그래도 저는 돕기 위해서 오키나와에 가야 했는데요..문제는 재정이었습니다.돈이 없었어요. 그래도 가려고 했습니다."하나님 만 원만 들어와도 …
아침 예배는 기본이죠?우리 친구들이 아침을 깨울 때 저는 가장 먼저 예찬이의 얼굴을 살핍니다.왜냐하면 그의 얼굴은'망연자실, 나라 잃은 표정'극심한 슬픔.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재미있었다.우리 친구들 많이 피곤했을 겁니다.폐기물 처리에, 오키나와 친구들과 교제까지...솔직히 말해서 그대들이 자랑스러워요.요한이는 폐기물 처리하면서도 선교사님의 순두부 가게로 투입됩니다.이 날은 저녁에 삼겹살 파티가 있기에요한이가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센터로 모셔오기 위해서스스로 도우미를 자처한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여기 일하는 친구들이 전도대상자…
하테바모세 사이트에 오키나와 선교 후원을 요청하고 나서익명의 이름으로 통장에 헌금이 올려 졌습니다.그 중 목사님도 있었는데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눈치로요. 전화톤이 설교톤과 같았습니다.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셨습니다.후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에는 학교에 계신분만을 적자면,한상화 교수님에게, 김한성 교수님에게 채광* 팀장님, 배은주 학우님 후원금이 입금되었습니다.이름만으로도 너무 기뻤습니다. 덕분에 현지에서 요청한 전도지도 제작을 완료했어요.이 전도지는 온누리교회 간사, 동생 김상우, 울 상우의 소개로 인쇄소를운영하…
01. 배낭을 매고23년 2월 배낭 매고 홀로 전도 여행을 준비합니다.어디로 갈지는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저는 액츠를 알리고 싶었어요.액츠 깃발도 준비해서 가방에 달려고 했거든요."러시아 선교를 계획하다."당시 선교비전이 있던 친구들을 아름아름 모았었는데, 당연히모두들 선교여행을 가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게 싫어서겁을 주었습니다."나랑 가면 말이야 대단히 하드하단 말이지그러니까 나는 길 바닥에서 배당을베개 삼고 잘 수 있어 너희는 그러하느뇨?""네!"심지어…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늦었지만 1차 사역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지금까지의 여정을 이곳에 업데이트합니다.
2023년 3월 29일 오키나와 하나교회 친구들과 히스아크 팀이 쉼이 있는 교회를 방문합니다.하나교회 성도: 10명액츠 신대원: 2명그 외 1명 페루 출신 여성 목사님히스아크 인원: 박형정 전도사님, 김학철, 한요한, 허지웅(+김고은), 이지학, 양예찬우리 히스아크 팀 갈매역에서 대기 중요한이와 지웅+고은은 자차로 오기에 학철, 지학, 예찬, 저는 갈매역에서 만나 쉼이 있는 교회로 걸어갔습니다.'미래의 전도사들, 그 뒷모습'그런데 지학과 예찬, 이 둘은 잘 어울리는 군요.꿀보이스 요한이가 도착(하늘색 옷)쉼이 있는 교회 전경우리는 …
1월 선교여행에 포함되어 있던 지붕 단열 페인트 사역그러나 두둥 선교사님께서 담임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십니다."목사님 지금 비 와요."멋갓교회 담임 목사님: "푸하하하하하하하"어떤 이유가 붙어서 저를 괴롭게 하실까?내 돈과 시간과 체력은 안 중에도 없는 것일까?나는 무척 가난합니다만...벌써 몇 번째 입니까?물론 제가 생각해도 웃깁니다.웃겨서 다시 한 번 갑니다.그리하여 뜨거운 여름을 피해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마무리 하고 옵니다.하지 않으면 7월에 센터에 계신분들 고생하실 겁니다.'경사진 …
늘 그래왔듯"보이시고 그가 인도하시며"마지막 날 멍하니 바라본 곳.버스 안에서 잠시 동안 허락하신 그 길의 모습사람에게는 볼품 없으나하나님에게는 축복의 길“오랫동안 감춰졌던 헵시바와 쁄라” - 사62:3-5저는 이 말씀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캄보디아는 정말 덥습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를 빼면, 모든 것이 낙후 되어 있습니다.주거 상태도 너무 좋지 않고요.기도제목 - 누가복음 18:1캄보디아 부흥1 캄보디아 병원 설립단기로 오고 가는 형태가 아니라 …
교회명 : 히스아크미션처치 / 담임 전도사 :하테바모세
주소 : REPUBLIC OF KOREA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화 : 010-2054-1914 팩스 : 02-123-4568
교회헌금 : 우리은행 1005-403-431271 하테바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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