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가면서 1월에 붙인 포스터가 생각이 났습니다."7월 캄보디아 성령집회" 라지만"하나님 제가 무슨 능력으로 성령집회를 하나요? 제가 뭐라고 그걸 합니까? 거기서?"30명의 인원을 모집하려고 했지만더 솔직히 말하자면, 몸이 지쳤고, 쉼이 필요했습니다.캄보디아는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하지만 한단어가 저를 그곳으로 이끌었습니다."회복"미숙한 이들을 데리고 다시 선교여행을 갈 수 없어 홀로 간 캄보디아앞서 익히 말한 바5년 만에 만난 워십하우스 이상진 목사님https://cnts.…
찬송부터 설교까지 눈물이 펑펑펑척박한 곳으로 인도될 때에 받은 "신명기 8:2" 말씀이19일 다시 도착.그 기이한 행적을 선포하고 - 벧전 2:9
본래 디모데교회 사역을 하기로 결정되어 있었지만,앞서 전한대로 쁘레아 위히어 예수교회로 일정이 바뀌었습니다.이 귀요운 툭툭이를 타고흔들흔들 쿵쿵 디모데교회를 갑니다.비포장 도로입니다. 비만 오면 땅이...질척질척도착"비가 내렸다 말았다"비가 한 번 오면 옆사람 말소리도 안 들립니다. 때리는 느낌?비 안 올 때 후다닥 하얀 페인트를 칠했습니다.스케치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둔 것이죠!"방주를 그려주세요"선교사님 요청입니다.겨울은 벽화를 그릴 최적의 상황기도로 무장해서 다시 갈 겁니다.한국에서 돈도 아…
선교 일지를 쓰는 이유는 오롯이우리 목회/선교 비전이 있는 친구들을 위함입니다.7월 19일 벽화 일정 변경19-22일 베트남22-24일 캄보디아 디모데교회24-28일 캄보디아 예수교회29일 한국 도착쁘레아 휘이어 예수교회 면적이 커서 근심이 되었는데, 디모데교회 임래청 선교사님께서왔다가 갔다 제가 지칠 것이라고 조언을 주셨어요. 시간을 조정해 주셨습니다.7월 17일태국을 가서 동문 선교사님을 만나려고 했습니다만 일정이 도무지 맞지 않았습니다.이유가 무엇일까?참, 캄보디아 가기 전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군요.3년만에 15…
7월 13일 상황돈이 부족하다 푸념할 찰나 후원금이 입금히스아크 동생 또 요한이~후원에 대해서페인트 값이 비싸군요.숙소를 따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돈이 펑펑펑 세는 느낌.여하간 좋습니다.이제야 페인트살 달러 환전!이름을 밝히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사연이 있습니다.그곳에서 나오면앞으로 선교 여행 시 헌금한 분의 이름을공개하지 않습니다.7월 5일모 교수님께서 소개시켜주신 태국 선교사님과 연락이 되었습니다.이번이 액츠 안에서 액츠선교가 마지막이라 가능하면캄보디아 가는 길에할 수 있는 한 동문 선교사님들을 돕고 싶었습니다.제가 한참 …
동문 선교사님이 계신캄보디아행을 취소하고 마음의 눌림이 있었습니다.상황이 녹록지 않아 계속 외면하였지만 이내 두 손을 들었습니다.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해 봅니다.부탁하셨고, 약속한 것이 있기에 8월 캄보디아,혼자라도 다녀옵니다.만약 혼자 가게 된다면, 베트남 계신 보고 싶은 온누리 목사님을 꼭 봐야겠습니다.이제, 이 글을 쓰고 나니까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선교를 하는 이유는 씨앗 때문입니다. 그 씨앗은 바로 '섬김' - 행1:82017년 미국에서 캄보디아 선교사님의 자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그 친구는 UCLA 장학생으로 학업과 일 신앙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자매였습니다.놀랬어요.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지?" 가난한 상황에서 이를 어찌 극복한 것일까?심지어 그 자매는 대단히 밝았습니다.성품도 훌륭해서 과연 사역자가 하나님을 잘 섬기면 자녀가 복을 받는 구나 싶었습니다.그 당시부터 만났던 목회자, 선교자의 자녀들은 나이 불문하고 생활력과 성품이 남달라…
24년 1차는 오키나와 방문을, 2차는 캄보디아로 기도했습니다."그런데 왜 캄보디아입니까?"나도 모릅니다. 단지 막연히 캄보디아가 떠올랐어요. 사실 저는 그곳에 어떠한 연고도 없습니다.도리어 베트남 온누리교회의 이길탁 목사님을 보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차 이윽고 불미스러운 일이 저에게 연이어 겹치니 "무슨 2차 선교여행이냐 필요 없다" 싶을 때에"캄보디아"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제 귀를 통해 들어오고 이내 제 마음을 두들겼습니다.어찌 되었든 이렇게 저렇게 동문 선교사님과 연결이 되…
늘 그래왔듯"보이시고 그가 인도하시며"마지막 날 멍하니 바라본 곳.버스 안에서 잠시 동안 허락하신 그 길의 모습사람에게는 볼품 없으나하나님에게는 축복의 길“오랫동안 감춰졌던 헵시바와 쁄라” - 사62:3-5저는 이 말씀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캄보디아는 정말 덥습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를 빼면, 모든 것이 낙후 되어 있습니다.주거 상태도 너무 좋지 않고요.기도제목 - 누가복음 18:1캄보디아 부흥워십하우스의 이상진 담임 목사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이번…
이번년도, 상반기는 ^^ 그간 곤한 마음이 누적되어서 심히 지쳤던 기간입니다.학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켜온 것들이 유린되었고,결국 저에 대한 음해, 그 모의에 가담한 사람들은서로 깨지니, 저는 자연스럽게 거짓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누가복음 12:2성경을 통해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7월 7일 주일 선교사님에게 문자가 왔습니다.주일 전 해외 순방을 마치고 캄보디아에 도착하셨다고 합니다.선교사님 피곤하실텐데, 좋은 숙박 리스트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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