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섬김 받으려 함이 아니라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가복음 10:45사진은 디모데교회 옆 초등학교입니다.선교사님께서 우리에게 경비까지 산정해 주셨습니다. 신학교 선배님이라 정말 세심하게 도와 주시고 있습니다."여기서 잘 아는 기사와 차 수배해서 공항으로 보낼게요.주의 종들, 안전하게 즐겁게 씨엠립까지 모실 것입니다"-임래청 선교사.히스아크 일지입니다.10월 27일 선교사님께서 가장 적절한 티켓값을 알려 주셨습니다. 55만 원 때 6시 새벽비행기입니다.11…
24년 10월 14일 히스아크가 교회 미션커뮤니티로 결의하다행정적인 절차 검토 중.히스아크 임원진 선출.현진 총무, 박예빈 서기, 박지성 회계지성이가 카카오 임원진 통장 계설했다.완전 신기합니다.임원진이 통장 하나를 볼 수 있어요. 와후!전체 줌모임: 11월에 총 네 번 만나기로 결정장소는 천마산 예수로교회.현진 전도사님의 아부지의 목회지입니다.장소 때문에 걱정은 했어요다들 서로 멀리 사는데,"차는 어떻게 하지?"아무 것도 없이 모이면 힘들어서, 시험 들거든요.그 중 막내 하영이는 5-6시간 걸려서 오는 거라.. …
걸어 가면서 1월에 붙인 포스터가 생각이 났습니다."7월 캄보디아 성령집회""하지만 하나님 제가 무슨 능력으로 성령집회를 하나요?제가 뭐라고 이 집회를 캄보디아에서 합니까?"30명의 인원을 모집하려고 했지만몸이 지쳤고, 쉼이 필요했습니다.캄보디아는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그러던 차,한단어가 저를 그곳으로 이끌었습니다."회복"
본래 디모데교회 사역을 하기로 결정되어 있었지만,쁘레아 위히어 예수교회로 일정이 바뀌었습니다.이 귀요운 툭툭이를 타고흔들흔들 쿵쿵 디모데교회를 갑니다.비포장 도로입니다. 비만 오면 땅이...질척질척도착"비가 내렸다 말았다"비가 한 번 오면 옆 사람 말소리도 안 들립니다.비가 그칠 때, 황급히 하얀 페인트를 칠했습니다.벽화 스케치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둔 것이죠!"방주를 그려주세요"임래청 선교사님 요청입니다.겨울은 벽화를 그릴 최적의 상황기도로 무장해서 다시 갈 겁니다.한국에서 돈도 아껴 쓰고 모아…
선교 일지를 쓰는 이유는 오롯이우리 목회/선교 비전이 있는 친구들을 위함입니다.7월 19일 벽화 일정 변경19-22일 베트남22-24일 캄보디아 디모데교회24-28일 캄보디아 예수교회29일 한국 도착쁘레아 휘이어 예수교회 면적이 커서 근심이 되었는데, 디모데교회 임래청 선교사님께서왔다가 갔다 제가 지칠 것이라고 조언을 주셨어요. 시간을 조정해 주셨습니다.7월 17일태국을 가서 동문 선교사님을 만나려고 했습니다만 일정이 도무지 맞지 않았습니다.이유가 무엇일까?참, 캄보디아 가기 전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군요.3년만에 15…
7월 13일 상황돈이 부족하다 푸념할 찰나 후원금이 입금히스아크 동생 또 요한이~후원에 대해서페인트 값이 비싸군요.숙소를 따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돈이 펑펑펑 세는 느낌.여하간 좋습니다.이제야 페인트살 달러 환전!이름을 밝히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사연이 있습니다.그곳에서 나오면앞으로 선교 여행 시 헌금한 분의 이름을공개하지 않습니다.7월 5일모 교수님께서 소개시켜주신 태국 선교사님과 연락이 되었습니다.이번이 액츠 안에서 액츠선교가 마지막이라 가능하면캄보디아 가는 길에할 수 있는 한 동문 선교사님들을 돕고 싶었습니다.제가 한참 …
동문 선교사님이 계신캄보디아행을 취소하고 마음의 눌림이 있었습니다.상황이 녹록지 않아 계속 외면하였지만 이내 두 손을 들었습니다.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해 봅니다.부탁하셨고, 약속한 것이 있기에 8월 캄보디아,혼자라도 다녀옵니다.만약 혼자 가게 된다면, 베트남 계신 보고 싶은 온누리 목사님을 꼭 봐야겠습니다.이제, 이 글을 쓰고 나니까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선교를 하는 이유는 씨앗 때문입니다. 그 씨앗은 바로 '섬김' - 행1:82017년 미국에서 캄보디아 선교사님의 자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그 친구는 UCLA 장학생으로 학업과 일 신앙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자매였습니다.놀랬어요.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지?" 가난한 상황에서 이를 어찌 극복한 것일까?심지어 그 자매는 대단히 밝았습니다.성품도 훌륭해서 과연 사역자가 하나님을 잘 섬기면 자녀가 복을 받는 구나 싶었습니다.그 당시부터 만났던 목회자, 선교자의 자녀들은 나이 불문하고 생활력과 성품이 남달라…
24년 1차는 오키나와 방문을, 2차는 캄보디아로 기도했습니다."그런데 왜 캄보디아입니까?"나도 모릅니다. 단지 막연히 캄보디아가 떠올랐어요. 사실 저는 그곳에 어떠한 연고도 없습니다.도리어 베트남 온누리교회의 이길탁 목사님을 보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차 이윽고 불미스러운 일이 저에게 연이어 겹치니 "무슨 2차 선교여행이냐 필요 없다" 싶을 때에"캄보디아"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제 귀를 통해 들어오고 이내 제 마음을 두들겼습니다.어찌 되었든 이렇게 저렇게 동문 선교사님과 연결이 되…
현진 전도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오키나와 브로슈어처럼 캄보디아 기도카드를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사실 이것을 성도님들에게 준다면 "돈 달라는 것인가?"곤란해 지는 것이죠. 친구들에게 줘도 돌리지도 못합니다.기도는 그 자체로 "너희를 기억하고 있어" 단순 명료한 힘을 줍니다.하나님이 판단하시지 않을까요?오키나와 선교 준비 중, 단비가 내렸습니다.조직신학 박사 한상화 교수님을 만난 것입니다."나한테는 안 주나 했어요""에?"오키나와 철부지 멤버들 보면 한숨이 나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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